간만에 글을 올릴려니 영 글빨이 서질 않습니당. ^^;;
머뭇머뭇...어색어색...그래도 추석 인사는 드리고 싶어서 페퍼써요.
엊그제 누굴 기다리며 딸기우유의 감미로움과 함께 바라본 달도, 오늘 고향 집에 내려온다고 어제 밤 급하게 세탁기 돌리고 빨래널며 아파트 창문 통해 바라본 달도 아직 보름달은 아니어서 찍지 못했구요, 보름달이 뜨면 한장 찍어 올려볼랍니다. 이리저리 빌 소원도 많으니 꼭 보름달 볼 수 있길 바라고 있거든요. ^^
대신 요 페퍼에는 오늘 뱅기에서 찍은 사진 올려요~
유난히 흔들거려서 이러다 뭔일 일어나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 비행이었지만 구름은 유난히 멋있더군요. 흔들려주시는 바람에 사진도 흔들려 찍히긴 했지만요...
추석 잘 보내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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