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 2007-06-23  

해적님~~~

감사합니다.^^

주소를 확인하시길래 뭘 보내주시려고 하나 했더니만, 이렇게 따뜻한 님의 마음을 보내주시다니요.^^

책갈피는 너무너무 예뻐서 맘에 쏙 들구요.

제가 민트차 좋아하는 건 어찌 알고 민트차도 보내주셨나요.

그리고 미니 초콜렛, 해적님의 트레이드 마크가 될 것 같아요.

스폰지밥 카드도 너무너무 귀여워요.

그런데, 저를 너무 좋게 봐주셔서 걱정이에요. 이래서 얼굴을 공개 못한다니까요. ^^;;;

지금 비가 주룩주룩 오네요.

해적님의 따뜻한 맘 생각하면서 보내주신 민트차 따뜻하게 한 잔 마시려구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해적님도 더운 여름 씩씩하게 잘 견디세요.

감사합니다.^^

 
 
해적오리 2007-06-25 0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많이 바쁘시죠? 히히.. 맘에 드셨다니 다행이에요. 그래도 나름 토트님 이미지를 떠올리며 책갈피 골랐더랬죠. ^^ 벌써 새로운 주간이 시작되는데 이번 주는 조금은 더 여유가 있는 한 주가 되시기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