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8일

나는 33세 주부겸 파티플래너..

나의 남편과 우리 아이들..매일 투닥거리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나는 최근 많은 삶의 의문들을 하나씩 풀어가고 있다..

내가 그렇게 고통스러워 했던 것들이 나 혼자만의 고통이 아니였구나..

그런것을 느끼게 된다..

맑은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내 자신부터 잘 알아야 한다.

나는 나의몸이 피곤하거나 시간이 촉박함을 느낄때 쉽게 화가나는 편이며, 계획은 잘 세우지만

실행력은 떨어지는 편이다. 이를 위해서 나는 운동을 해야하며 일의 순서를 정해서 미리미리 해두어야 한다. 그리고 혼자있는 시간도 즐기는 타입이기때문에 명상을하던 산책을하던 나만의 생각의 정리 시간이 필요하다. 이런 일기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다.

내가 꿈꾸는 삶이란 무엇인가?

내가 진정 추구하는 방향은 무엇인가를 늘 생각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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