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런치여왕을 보았다.. 

씩씩하고 활기찬 여주인공은 굿은일이 있어도 특유의 당당함으로 여려움을 잘 헤쳐나가서 주변의 사랑을 듬뿍~받았다. 

또한 여주인공이 일하는 가게는 작지만 저렴한가격과 맛을 중요시하는 가게였다. 장사를 해서 떼부자가 되지는 못하지만, 손님들이 즐겁게 먹고갈수있는 바를 지향하는 따뜻한 가게였다. 

때론..크게 장사를 해보자는 유혹도 있었지만, 언제나 누구나의 기억속에 따뜻하게 남아서 가업을 이어가기로 하였다. 

나도 내 장사를 처음 시작할땐 그랬다..저렴하고 예쁘게!의 모티브로..그러나 일에 치이면서 점점 가격을 올리고..마음속의 문을 조금씩 닫았다.. 

처음의 마음처럼~! 런치여왕의 가게처럼! 초심으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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