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내 정신상태가..긴장이 풀린듯 하다가..
오늘 김연아선수의 세계선수권에서 쇼트7위를 했다는 소식을 접한뒤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녀는 목표가 사라져서 스케이트를 신기도 싫었다고 했다..
그렇다. 목표..그리고 그뒤의 공허감..
목표를 이루었으면 다음 목표를 세워야 하는것이다. 그 뒤의 공허감을 달래지 못하면 무너지는건 한순간인 것이다.
나도 내 일에서 좀 그런것이 있었다..1월의 목표를 이루었고..그 뒤의 공허감...무력감...정신 차려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 잃어버릴 수 있다. 지금 바로 정신 똑바로 챙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