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친구s양한테 놀러갔더랬다..

홈플러서에서 만나서..쇼핑도 하고..밥도 먹고....큰애를 플레이타임에 맏겨놓고...둘째애를 데리고..있는데,

친구s양이 모유를 먹여야 된다고해서 수유실에 따라갔다.

거기서 놀랬던건...

내 친구 s양이 거들을 입고 있는걸 발견했던 것이였다......정말 충격이였다. 그리하여 물어봤다. 거들은 왜 입었냐고? 친구인즉..뱃살이 처진다고.........난 순간 절망했다..........왜냠 내 친구s양은 임신해서12kg불어서 모유수유로 모조리 12kg을 다빼고도 3kg이 더빠져서 처녀적보다 몸무게가 작게 나가기 때문이다. 세상에..자기 표준체중보다 3kg이나 작게 나가는데도 살이 처진다니...이럴수가..였다... 난 내 표즌체중까지만 살 빼면 거들같은건 안 입을줄 알았다. 정말.. 살이 안쳐질줄 알았다...그래서..난 처녀적 체중만 회복하자.. 표준체중까지만 죽어라고 빼자며 목표를 세우고 있었는데...흑흑흑....

이건...완전...절망....난 표준체중까지 딱20kg을 빼야된다... 그래도 살이 처진다면..도데체 몇kg을 빼야하냔 말이다.......ㅠ0ㅠ

돈을 모아서...브리트니 처럼 지방흡입을해야 뱃살이 안처질까..???

참,, 이런걱정 하기전에..20kg부터 빼야지...에거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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