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종교가 없었다..

요즘..들어 종교를 가져볼까 생각했는데... 그것또한 쉽지가 않다..

왜냐하면...난 법정스님을 정말 좋아하고~!

또한 장경동 목사님또한 정말 좋아한다.

특히 그 두분을 좋아하는 이유또한 두분다..종교는 어느것이든 진리는 같다는걸 아시기 때문이다.

법정스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종교는 인간이 보다 지혜롭고 자비스럽게 살기 위해서 사람이 만들어 놓은 하나의 길"

이라고..

그 분들의 주장이 또 하나 들어 맞는게 있다면, 요즘 서로를 배척하는 종교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진짜로..자신의 종교가 소중하다면 타인의 종교또한 존중해줄 수 있는 마음이 중요한데, 무조건 자신의 종교만이 옭다고 하니..

나 같은 사람은.. 정말 어느종교를 믿어야될지 종교를 믿긴 믿어야 되는지 조차도 의문스럽다.

그래서..오늘도 내 마음은 갈팡질팡하며..무교로 보내고 있다...

하나님, 부처님...혹은..다른 신이 보시면..벌하시려나..? 그래서 내 인생이 이리 고달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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