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무인가..하는 그노래 가사가 생각난다..

나도..내 속에 얼마나 많은 내가 존재를 하는지...지금 이글을 쓰면서..내 주변인은 아무도 모르는데도...다른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하고..걱정부터 하고있는 꼬라지다...완전..제대로된 가식 덩어리같이 느껴진다..

지금..술퍼마시다가 아침까지 안들어오길에..전화해서 들어오지 말라고 소리쳤던..남편과..내 두새끼들은 잔다..평화의 시간이다..

집 꼴이 완전 개판이라서..청소를 해야하지만..하기 싫다...밥도 하기싫고...산처럼 쌓인 빨래도 하기싫고..컴퓨터만 계~속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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