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난 왜~!!!!!!!!!!!!!!!!!!!!!!!
왜!!!!!!!!!!!!!!!!!!!!!!!!!!!!!!!
왜!!!!!!!!!!!!!!!!!!!!!!!!!!!!!!!!!!!
거절을 잘 못하는 것일까!!!ㅠ0ㅠ
그리하여..정말..미친다..거절 못해서 저질러서..뒷감당 못해서....
요 최근에 내가 저질러놓은것. 아기책30만원 아기교구70만원...이건 순전히 남편이 모르는 것이고..
남편이 아는 것으로 아기교구60만원과 매달수업비5만원이다..미친다..미쳐...저 돈을 어찌 메꾼단 말인가..그나마 다행인것이..난 아빠를 잘둔덕에..아빠가 가끔씩 남편몰래 용돈주셔서..그걸로 매우기도 하지만...매번 바랄수도 없고..정말 미칠지경이다..
거절 못하는건 둘째치고...귀가 너무 얇다는것도 문제!
영업사원들이 뭐라뭐라~하면..맘 굳게 먹고있다가도..솔깃~하고 넘어간다는 것이다...ㅠ0ㅠ
아..정말...난 왜이래~~~왜 이러냐고~!!!!!!!!!!!!!!!!!!!!!!!!!!!!!!!
정말..이번엔 정신 차리자~!!!정신 차려서..소신껏 물건사고..영업사원 못오게 막아야겠다~!!!!
무슨 핑계를 대야하는 것인가.....ㅠ-ㅠ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