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두 아이의 엄마이다.

결코 나이가 많지는 않다. 일찍 결혼했고 결혼할때 이미 배가불렀었고..연년생을 낳았기 때문에..

요즘은..육아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다..난 마냥 내 새끼들이 이쁠줄 알았으나..물론 미울때보단 이쁠때가 더 많긴 하지만..그래도 마냥 이쁘진 않다.. 처녀적이면 쌓인 스트레스를 친구들과 수다로 풀거나..쇼핑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여타등등 풀수있는 방법이 많았으나.. 지금 나에게 가능한 방법은 음식 마구먹기와, 애들한테 소리지르기가 전부이다.. 둘다..최악의 스트레스 해소법..

그래서..요즘은...진짜 미치고 환장하고 팔짝뛰다가 돌아버릴것 같다..

이렇게 글로라도 풀어보고 싶어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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