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 돌파의 CEO 윈스턴 처칠
실리아 샌디스.조나단 리트만 지음, 박강순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4년 11월
평점 :
품절


신문에서 "이명박 정부 관료들이 읽는 책"이라고 해서 구입하게 된 책.

처칠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군인으로써 그리고 정치인으로써 그가 보여주었던 리더십은 세계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힘이었다. 과연 그의 리더십은 일반인이 가지고 있는 리더십과 무엇이 다른 것인가? 그리고 우리는 그의 리더십 중에서 어떤 부분을 취해야 하는가?

이 책에 따르면 그의 리더십은 몇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용기", "도전", "개성", "관대함", "열정", "감동", "행동으로의 이끔", "자신감", "자신 만의 방향" 등인데, "우리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라는 책에서 이 많은 키워드를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있다. 따라서 만약 그가 보여주었던 키워드를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이를 현대의 리더십에 맞추어 설명한 것을 알고 싶으면 이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

이번 책의 경우 너무 급하게 읽는 바람에 충분히 소화하지 못해서 내용을 요약하지 못했다. 한번 주욱 읽어보니 쉽게 읽히고 그때그때 좋은 영감을 얻었던 것을 보면, 적어가면서 읽으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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