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에듀윌 무역영어 1급 한권끝장 (2급 동시 대비) 이론+기출(18회)+무료특강 - 상시시험 완벽 대비
김기만 지음 / 에듀윌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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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 리뷰는 #에듀윌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제가 꼼꼼히 읽고 자유롭게 주관을 담아 쓰는 독후감 입니다.



수험서의 명가 '에듀윌'에서 다양한 교재들이 나오는 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 책 《2026 에듀윌 무역영어 1급 한권끝장 (2급 동시대비) 이론+기출(18) +무료특강》 이라는 다소 긴 타이틀의 교재도 나오는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위 사진은 책의 예쁜 모습을 담고 싶어서, 책을 받자마자 읽기 전에(구김이 생기기 전에) 찍어둔 실교재 사진입니다.


큼지막한 판형에 680쪽 가까운 이 튼실한 교재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지금부터 찬찬히 보여드리겠습니다.


1. 권두 부록 


교재를 펼치자 마자 한권의 작은 책이 나왔다.


위 사진과 같이 48쪽 짜리 '빈출문항모음.zip' 이었고, 따로 한권으로 커팅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었다.


책 앞에 나와있는 부록이라서 내 나름 '권두 부록'이라고 이름 지었다.


내용은 '나온 문제는 또 나온다!'는 힌트 하에, 이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었던 '최빈출' 90문제를 상세한 해설과 함께 수록해 놓은 것이었다.


한 문제씩 풀어보면서 이 시험의 출제 경향과 흐름을 대략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2. 무역영어 시험?


이어서 '무역영어 시험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의 안내문이 나왔다.


"무역영어 시험이란? - 무역관련 영문서류 작성 및 번역에 필요한 영어구사능력과 무역실무자로서 갖추어야 할 무역실무 전반에 관한 지식을 평가하는 국가공인 자격시험"


이런 정의가 있었다.


여기서 가장 와닿은 낱말은 '국가공인' 이라는 것이었고, 모든 과목의 평균 점수가 60점 이상이어야 합격이라는 것과 1급은 평균 점수가 이에 도달하더라도 한 과목이 40점 미만이면 과락으로 불합격 처리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내년 2026년 시험 일정과 아래 사진과 같이 '무역실무' 편에 대한 안내가 나왔다.


QR코드가 제공되어 무역용어 해설집과 동영상 무료 시청도 가능했다. 큰 장점이다!


3. 차례


이어서 아래 사진과 같이 '차례'가 나왔다.


차례를 보니, Part1 무역실무, Part 2 무역영어, 그리고 기출문제와 해설 - 이렇게 크게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제 본문을 보겠습니다!


4. 본문 중에서


210*260 큼직한 판형에 680쪽 가까운 이 책을 다 보여드리는 건 불가능하지만, 차례 순서를 따라 골고루 보여드리겠습니다.


본문에 관한 상세 리뷰는 제 블로그에 리뷰한 곳으로 링크해드리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셔요~!


https://blog.naver.com/zapaks/224120946489


위 링크를 눌러서 읽으셨으리라 감안하고, 이 교재의 일독을 마친 소감을 간단히 쓰고 마치겠습니다.


5. 일독을 마치며


약 열흘에 걸쳐 이 교재를 부지런히 읽어서 '일단' 일독을 마쳤습니다.


제가 '일단'이라고 말한 이유는 이 교재의 리뷰를 위해 부지런히 일독을 마친 것을 말하며, 리뷰를 마친 후에 미진한 학습을 이어나간다는 뜻입니다.


공부해 본 결과, 평소 자신의 영어실력이 작용하겠지만 무역영어 파트는 따로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이었고, 역시 에듀윌 교재답게 구성이 아주 잘 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책 한 권에 무역영어 시험에 필요한 것은 다 들어있다는 확신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본 시험을 위해 괜히 이책 저책 고민하지 마시고 이 한권으로 끝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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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없이 100세까지 사는 120가지 방법 - 몸도 정신도 건강한 100세 장수인들의 식사·운동·생활습관
시라사와 다쿠지 지음, 박유미 옮김 / 라이온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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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 리뷰는 #인디캣 님의 도움과 #라이온북스 출판사의 협찬을 받아 제가 꼼꼼히 읽고 자유롭게 주관을 담아 쓰는 독후감 입니다.


난 15년째 치매 노인 두 분을 돌보다가 얼마 전 한 분께서 하늘나라로 가셨다. 


이제 한 분이 살아계셔서 그나마 수월해진(?) 삶을 살고 있는 나에게 이 책,《치매 없이 100세까지 사는 120가지 방법》눈길이 가지 않을 수 없었다.


위 사진은 책을 받자마자 찍어둔 책의 모습으로 책 표지 하단에 '치매는 노화가 아닌 습관의 결과다!'라고 힘을 준 문구에 눈길이 갔다.


'장수의 나라, 노인이 많은 나라' 일본의 저자께서 쓰신 책이라 더욱 읽고 싶었다.


먼저 지은이와 옮긴이 부터 소개하면서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1. 저자 & 옮긴이


책날개 안쪽에 저자와 옮긴이에 대한 소개가 나왔다.



- 지은이 '시라사와 다쿠지' 님은 1958년생 일본인으로 의학박사셨고 교수님 이셨다. 일본 방송에서 일반인에게 쉽게 의학해설도 해주신다고 한다. <100세까지 암에 걸리지 않는 식사법, 치매에 걸리지 않는 식사법> 등 많은 책도 쓰셨다고 한다.


- 옮긴이 '박유미' 님은 식품영양학과 일본학을 공부하신 분으로 <당질 중독> <최강의 해독법> 등을 비롯한 다양한 책들을 번역해오신 일본어 전문 번역가 이셨다.


2. 들어가며


이어서 머리말에 해당하는 '들어가며'가 아래 사진과 같이 나왔고, 이런 문장으로 시작되고 있었다.


"2005년 8월 30일, 네덜란드에서 115세하고도 62일을 살았던 여성이 사망했다 ... (중략) ... 초고령에도 뇌가 아주 건강해서 눈길을 끌었다"


초고령자가 사망한 후에 유해를 세밀하게 해부한 사례는 거의 없는데, 망자(쉬퍼 할머니) 측에서 연구에 도움이 된다면 해부해도 좋다는 유지를 남기셨다고 한다.


핵심은 그 할머니의 뇌 속 '해마'였는데, 보통은 고령이 깊어질수록 그것이 위축된다고 한다. 그러나 쉬퍼 할머니의 해마는 위축이 거의 없었고 기능적으로도 정상으로 보였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점은 그 할머니께서 105세까지는 누군가의 도움없이 혼자서 생활하셨다고 한다.


우린 보통 몸이 건강하면 오래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두 분의 치매 노인을 모셔봤고 지금도 모시고 있는 내 경험상, 그리고 많은 노인들을 만나는 내 직업상, 뇌가 망가지면 급격이 몸도 쇠퇴하는 것을 많이 목격했다.


"치매에 걸리지 않으면 장수할 수 있다. 일상 속에서 치매에 걸리지 않도록 노력하면 수명을 연장하는 길로도 이어진다 ... (중략) ..."


저자께서는 이런 말로 독려하시면서, 이 책에 나온 방법 중 하나라도 시도해보길 바란다고 하셨다.


3. 차례


이어서 빼곡히 들어찬 '차례'의 모습이 나왔다.


위 사진은 차례 페이지의 첫 두 쪽의 일부 모습으로 다양한 사례들이 꽉 차있는 모양이 보인다.


이 책은 크게 레슨 1 '치매 걱정 없이 100세까지 사는 식사법'으로 시작하여, 레슨 3 '초간단 안티에이징 운동법'까지 크게 3개의 레슨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총120개의 사례가 각 레슨에 나뉘어 담겨 있었다.


나중에 필요한 곳만 찾아서 읽어보기에 좋게 구성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제 본문을 보여드리겠습니다!


4. 본문 중에서


152*225 판형에 300쪽 가까운 이 책의 내용을 다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차례' 순서를 따라가면서 최대한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본문에 관한 리뷰는 제 블로그에 상세하게 써놓았으므로 그곳으로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십시오.


https://blog.naver.com/zonkim358/224118878897


위 링크를 눌러서 읽으셨으리라 감안하고, 일독을 마친 소감을 간단히 쓰고 마치겠습니다.


5. 일독을 마치며


약 일주일 가량 이 책을 꼼꼼히 읽어서 일독을 마쳤습니다. 


치매 어르신을 모셔본 경험과 직업상의 이유로 많은 노인 분들을 만나본 경험이 이 책을 만나면서 저를 더욱 지혜롭게 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책을 자주 보면서 더욱 제 것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노년에 계신 이웃님들이나 아직 젊으시더라도 미리 건강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있으신 이웃님들께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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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운명을 지배하는 법 - 신지학 입문서 제4권
애니 베전트 지음, 남우현 옮김 / 지식나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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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 리뷰는 #지식과감성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지식나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제가 흥미롭게 읽고 주관을 담아 자유롭게 쓰는 독후감 입니다.


신지학의 흥미로움에 빠져 벌써 #남우현 님의 책을 여러 권 읽고 있다. 이번에 나온 신간《카르마, 운명을 지배하는 법》 역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위 사진은 책을 읽기 전에(구겨지기 전에) 예쁜 책의 모습을 남기고 싶어서, 배송 받자마자 찍어둔 것이다.


표지 상단에 신지학 입문서 '제4권'이라는 문구가 보인다. 분명히 지난 번에는 제1권 이었는데, 어찌된 일인가?


나중에 책을 다 읽고나서 안 것인데, 이 책 말미에 정리되어 있는 신지학 입문서 시리즈 내용을 보면 대략 그 얼개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책 하단에는 지난 책과 마찬가지로 신지학협회 마크가 인쇄되어 있었다.


1. 지은이와 옮긴이


책날개 안쪽에 저자 '애니 베전트' 님과 옮긴이(편집 및 번역자) '남우현' 선생님에 대한 소개가 나왔다.


두 분에 대한 소개는 저의 지난 번 리뷰를 참고하십시오. 여기서는 생략하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https://blog.naver.com/kreview88/223965550639



2. 목차


이어서 '목차'가 나왔다.


위 사진은 목차 중 일부 모습으로 세부 목차는 여섯 쪽에 달할 만큼 아주 상세했고, 크게 보면 제1부 '카르마의 과학'과 제2부 '카르마 연구'로 되어 있었다.


3. 신지학으로의 초대


이어서 머리말이라 할 수 있는 '신지학으로의 초대'라는 글이 나왔다.


"이 책은 신지학의 철학적 대들보이자 모든 영적 성장의 근간이 되는 '카르마 법칙'에 대한 가장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안내서 입니다 ... (중략) ..."


남우현 선생님께서 옮기 신, 신지학 관련 여러 책들은 이해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 책은 그나마 쉽게 이해되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그 '난해함'은 우리가 평소 인식하던 것과 다른 분야라서 그 '생소함'이 가장 큰 원인일 것이라고 나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었다.


바로 그런 나의 기대를 시원하게 해줄 문구가 이어졌다.


"이 책은 카르마를 숙명이나 운명론의 굴레가 아닌, 카르마의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자신의 운명을 능동적으로 설계하고 궁극의 자유를 성취케 하는 '우주의 과학'으로 제시합니다 ... (중략) ..."


문득 성경의 한 구절이 떠올랐다. 


요한복음 8장31절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Then you wi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will set you free." (이 책에 언급된 것은 아니고, 내 안에 떠오른 성경구절이었다).


이어서 위 사진과 같이 저자 'Annie Beasant, 1847~1933' 님께서 신지학과의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신 계기와 그녀의 활동이 간략히 소개되었다.


"1889년, 베전트는 헬레나 블라바츠키의 저서 <비밀의 교리>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게 됩니다 ... (중략) ..."


남우현 선생님께서 후일에 '헬레나'님의 책도 한국어로 다시 옮겨주시고 해설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생겼다.


"인류 전체의 의식 수준을 향상시키고 더 조화롭고 자비로운 세계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고 신지학은 가르칩니다"


열 다섯 쪽에 이르는 남우현 선생님의 상세한 초반 해설이 위와 같은 문구로 정리되었다. 드디어 본문을 보여드릴 차례가 되었습니다. 가시죠!


4. 본문 중에서

148*210 판형에 260쪽 가까운 이 책을 다 보여드릴 수도 없고 대충 훑는 것도 의미없으니, 몇 곳을 골라 자세히 보여드리면서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이하 본문에 관한 리뷰는 글 분량이 많아서 제 블로그에 써 놓은 곳으로 링크해드리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십시오.


https://blog.naver.com/kreview88/224115449588


위 링크를 눌러서 읽으셨으리라 감안하고, 일독을 마친 소감을 간단히 쓰고 마치겠습니다.


5. 일독을 마치며


밑줄까지 쳐가면서 일주일 정도 열심히 읽은 끝에 '일단' 일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일단'이라고 말한 이유는 이 책을 세 번정도 읽어야만 좀 더 개운한 느낌을 얻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 입니다. 


이 책은 매우 심오합니다. 그렇지만 아주 재밌습니다. 책 서두에서 밝힌대로 이 책은 평범한 사람들을 위해 쓰여진 책이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쉽지 않았는데요, 이 책을 더 읽어서 단단히 붙잡으려고 합니다. 그래야만 더 높은 길로 갈 수 있을 테니까요.


인생의 깊은 지혜를 얻고 싶은 이웃님들께 이 책을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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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을 처방해드립니다
루스 윌슨 지음, 이승민 옮김 / 북하우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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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 리뷰는 도서인플루언서 인디캣 님의 도움과 북하우스 출판사의 책 제공을 받아 제가 인상깊게 읽고 자유롭게 주관을 담아 쓰는 독후감 입니다.


70세가 넘어 시골집에 독거하시면서 다시 책을 잡고 88세에 박사 학위까지 받으신 호주 할머니의 이야기 《제인 오스틴을 처방해드립니다》 를 읽지 않을 수 없었다.



나 역시 중년이 넘어 만학의 길을 가고 있어, 그 길이 때로는 고독하고 주변의 냉소적인 눈치도 마음이 쓰였는데, 책 소개글을 읽으며 난 명함도 못내밀겠다는 반가움과 호기심이 일었기 때문이었다.


위 사진은 책을 읽기전(구김이 생기기 전)에 독서 기회를 주신 감사함을 담아 찍어 둔 책 사진이다.


맨 위에 책 타이틀 아래에 '다시 읽기는 어떻게 내 삶을 구했는가'라는 문구를 응시했고, 책 하단 띠지에 박힌 문구를 반복해서 읽었다. 대체 지은이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먼저 지은이와 옮긴이 부터 살펴보자.


1. 저자와 옮긴이


책날개 안쪽과 책 끝에 지은이와 옮긴이가 소개되어 있었다.


지은이 '루스 윌슨' Ruth Wilson 님께서는 1932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출생하셨고, 1947년에 <오만과 편견>을 시작으로 평생 '제인 오스틴'의 열렬한 독자로 살아오셨다고 한다. 그 후로 88세에 시드니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으셨다니 이보다 놀라운 이야기는 없어 보였다.


옮긴이 '이승민' 선생님은 영문학을 전공하셨고, 뉴욕의 대학원에서 영화와 문학 관련 석사학위를 받으셨다고 한다. 그리고 <로버트 맥키의 스토리> <스토리 노믹스> 등 많은 작품을 번역해오고 계셨다.


2. 작가메모와 차례


이어서 작가 메모와 차례가 나왔다.


"무릇 회고록이란 읽는 사람 못지 않게 쓰는 사람에게도 미처 보지 못했던 것의 발견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운을 떼신 작가 메모에서 저자께서는 "인간에게 밝혀지는 어떤 일이 완벽한 진실을 갖기란 참으로 드문 일'이라고 하셨다.


저자 님의 부정확한 기억이 일부 전달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었다.


이어서 위와 같이 '차례'가 나왔다.


제1장 '모든 길을 오스틴에게로' 로 시작하여, 제8장 '설득: 두번째 기회'까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책 말미에는 '제인 오스틴 독서 요법'과 '참고도서 목록' 등에 수록되어 있었다.


3. 들어가며


이제 머리말에 해당하는 '들어가며'가 아래와 같은 모습으로 나타났다.


"완벽한 행복이란 기억 속에서조차 흔치 않은 일어거늘 ..."


저자께서는 제인오스틴의 작품 <애마> 2부 9장의 대목을 보여주시면서 '들어가며' 글을 시작하셨고 무려 12쪽에 달하는 긴 머리글을 남기셨다.


"1992년 어느 맑은 겨울날, 나는 운전대 앞에 앉아 교통 신호가 바뀌기를 ... (중략) ... 빨간 신호등이 별안간 미친듯이 돌아가는가 싶더니 ... (중략) ..."


결국 저자 '루스 윌슨' 님께서는 '메니에르 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고, 이후 잔잔히 펼쳐지는 머리말을 읽으면서 저자께서 그녀보다 아주 오래된 제인 오스틴의 작품들에 빠지게 된 이유와 그 작품들을 통한 자가치유의 과정을 더듬어 볼 수 있었다.


"일순 벼락처럼 머리가 맑아지며 진실을 깨달았다. 아, 내가 세상에 정나미가 떨어졌구나. 나는 조금도 행복하지 않았다 ..."


저자께서는 결심하셨다.


시드니에서 차로 2시간 거리의 시골집을 장만했고, 거기에 제인 오스틴의 작품들을 싸들고 칩거하면서 그 작품들을 붙잡는 것이 자신의 이 심각한 병을 고칠 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말이다.


잠시 책을 덮고 나 자신(이 리뷰를 쓰고 있는 필자)의 생각에 빠졌다. 난 아직 그만한 환경이 못되지만, 언제나 이와 비슷한 꿈을 꾸고 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책, 딱 100권만 싸들고 아무도 찾지 않는 곳에 한 몇년간 있어보고 싶다는 것이었다.


"어느 사진을 봐도 내가 웃고 있지를 않았다 ... (중략) ... 세상 불행한 얼굴을 하고 있다니, 내가 염세가가 되어가는 건가? ... (중략) ... '세상을 알면 알수록 나는 세상이 점점 못마땅해져' 라고 털어놓던 엘리자베스 베넷의 생각이 내 표정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었다 ... (중략) ..."


어떤 책에 빠지면, 그 책 속에 나왔던 글의 소재들이 내 삶에 연계감으로 다가 올 때가 종종 있다. 저자 님의 삶은 제인 오스틴의 작품 세계와 견고하게 붙어 있었던 것이다.


'들어가며'에서 밑줄 치면서 읽은 데가 아직도 많은 데, 이러다가 본문 리뷰는 써보지도 못하고 끝날테니, 여기서 멈추고 본문으로 가겠습니다!


4. 본문 중에서


총420쪽 가까운 이 책을 다 보여드릴 수는 없으니, 이 책의 차례 순서를 따라 몇 곳만 보여드리면서 리뷰하겠습니다.


본문에 관한 리뷰 내용이 좀 길어서 제 블로그에 써놓은 곳으로 링크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십시오.


https://blog.naver.com/zonkim358/224109481943


위 링크를 눌러서 읽으셨으리라 감안하고, 일독을 마친 소감을 쓰고 마치겠습니다.


5. 일독을 마치며


일주일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 만큼 재밌게 읽어서, 이 책의 일독을 마쳤습니다. 잠시 텀을 두었다가 다시 한번 더 세밀하게 읽고 싶다는 결론입니다.


이번 리뷰에서 딱 2개의 장만 소개해드려서 아쉽지만, 일부러 세밀한 부분에 집중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크게 2가지 였는데, 그 이유들에 200% 만족합니다.


하나는 이토록 오랜 세월 읽히는 제인 오스틴의 작품들을 한 권에 맛보는 재미였고, 여성 작가의 작품은 여자가 풀어야 제맛이라는 이유였습니다.


게다가 오스틴 제인의 고전을 아주 오랜 세월에 걸쳐 읽고 탐구해오신 노(老) 작가님의 지혜를 엿본다는 기대감이 큰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여자의 마음은 남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확실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독서는 그 안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보는 신비로움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이 책의 뒷 표지 모습입니다.


"인생에서 제인 오스틴이 필요 없는 때는 없다"


이렇게 외치시는 제인 오스틴의 진정한 팬이신 작가 님의 저서 <제인 오스틴을 처방해드립니다>에 이웃님들도 깊이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후회 없는 독서가 되실거에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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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몸체와 그 사용법 - 신지학 입문서 제1권
애니 베전트 지음, 남우현 옮김 / 지식나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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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 리뷰는 #지식나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꼼꼼히 읽고 자유롭게 주관을 담아 쓰는 독후감 입니다.


신지학을 최대한 쉽게 열정적으로 풀어주시는 #남우현 선생님의 책 《영혼의 몸체와 그 사용법》이 이번에도 '지식과감성' 출판사와 연관된 듯한 '지식나무'(아마도 지식과감성의 서브 브랜드인거 같음)를 통해 신간된 책이어서 꼭 읽고 싶었다.



위 사진은 책을 받자마자 읽기(구김이 생기기) 전에 찍어둔 실물책의 모습이다.


강렬한 붉은색 표지 상단에는 '신지학 입문서 제1권'이라고 되어 있었다. 그러면 다음 2권도 나온다는 메시지인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이 책은 신지학 권위자 '애니 베전트' 님의 저서였고 '남우현' 선생님께서 번역과 편집을 하셨다고 나와 있었다. 선생님께서는 이전에도 이와 관련된 여러 책을 옮기셨다.


1. 저자와 옮긴이


책날개 안쪽에 저자 님과 남우현 선생님에 관해 소개되어 있었는데,


두 분에 관해서는 관해서는 저의 지난번 리뷰 <비전의 가르침>을 참고하십시오.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kreview88/223965550639


2. 목차


이어서 바로 '목차'가 아래 사진과 같이 나왔다.


위 사진은 목차 중 첫 페이지로 1부 '영혼의 몸체 사용법'과 2부 '인간 존재의 7구성 원리' - 이렇게 크게 두 파트로 나뉘어 있었고, 세부 목차까지 포함하면 총 6쪽의 상세한 목차를 구성하고 있었다.


나중에서 반복해서 읽을 때, 이해가 잘 되지 않은 부분만 찾아서 복습하기에도 좋았다.


3. 신지학으로의 초대


이어서 머리말에 해당하는 '신지학으로의 초대'가 나왔다.


신지학은 한자로는 神智學, 영어로는 theosophy라고 한다.


그리스어로 '신'을 뜻하는 theos와 '지혜'를 뜻하는 sophia를 합친 말이라는 것이다.


철학을 '지혜에 대한 사랑'이라고 하여 philos와 sophia가 합성된 philosophy라는 걸 연상하면 쉬울 것이다.


"이것은 단순한 철학이나 종교를 넘어, 우주와 인간 존재의 근원적 진리를 탐구하려는 깊은 정신적 전통입니다'


이런 신비로운 문장이 있었다.


그런데 이 '신지학'을 연구하는 단체인 신지학협회가 만들어진 것은 예상보다 굉장히 오래 되었다.


19세기 후반, 구체적으로는 1875년에 뉴욕에서 창립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중심인물에는 헬레나 페트로나 블라바츠키가 유명하고 이 책을 저술한 '애니 베전트'는 그녀로 부터 전수받은 수제자 중 한 사람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 애니 베전트의 서문까지 포함해서 약 20쪽에 걸쳐 짧지 않은 이 글을 꼭 먼저 읽고, 본문 독서에 들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제 본문을 보여드릴게요~!


4. 본문 중에서


300쪽 가까운 이 책을 다 보여드릴 순 없지만, 목차 순서를 따라 최대한 골고루 보여드리겠습니다.


본문에 대한 리뷰는 분량이 좀 많아서, 제 블로그에 써 놓은 곳으로 링크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십시오.


https://blog.naver.com/kreview88/224101168688


위 링크를 눌러 읽으셨으리라 감안하고, 일독을 마친 소감을 간단히 쓰고 마치겠습니다.


5. 일독을 마치며


약 일주일에 걸쳐 이 책을 아주 흥미롭게 읽어서 일독을 마쳤습니다. 지난 번에 읽었던 남우현 선생님의 책보다는 좀 더 잘 읽혔던 것 같습니다.


그간 저의 신지학 이해도가 좀 더 발전한 이유도 있을 것이고, 이 책의 부제가 '신지학 입문서 제1권' 이어서 그랬던 것도 같습니다.


신지학 관련 서적을 여러 차례 접하면서 때로는 저자이기도 하시고 옮긴이도 되시는 남우현 선생님을 꼭 뵙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은 조금씩 생겨납니다.


위 이미지는 이 책의 뒷 표지 중 일부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그냥 멋있으라고 수록한 그림이 아니었습니다.


갑옷입은 기사, 백마, 용을 찌른 칼과 용, 뒤에 멀리 보이는 기도하는 사람 - 이들의 존재는 무엇을 상징하는 것일까요?


이 책을 읽어보시면 알게 됩니다. 더 이상의 스포는 자제하겠습니다.


신지학에 관심 많으신 이웃님들께 이 책을 강추드리고 싶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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