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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가 돈이 되는 시대 - 개인도 브랜드가 되는 시대,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다.
강사라 외 지음 / 더로드 / 2025년 8월
평점 :
이번 리뷰는 "모드's 블로그" 의 도움과 책 제공을 받아 제가 꼼꼼히 읽고 쓰는 독후감 입니다.
'콘텐츠가 돈이 된다!' 이 말의 대략적인 뜻을 모시는 분은 없으리라.
이 문제에 관해 항상 궁금해 하던 중, 어느날 <콘텐츠가 돈이 되는 시대>라는 타이틀의 책이 내 시선을 잡았고 이 책을 읽기로 결심했다.

위 썸네일용 책 표지 사진은 책을 받고 읽기 전에 빳빳한 상태에서 촬영해 둔 것이다.
스마트폰을 든 콘텐츠 제공자가 팔을 쭉 뻗고 그 아래 그 콘텐츠를 환호하는 소비자가 돈을 주는 모습이 연상되는 이미지를 예쁜 북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선착순 한정 예쁜 키링이 특별 선물로 제공되므로 택배 받으시고 책만 쏙 빼내고 그냥 버리지 마시길!
아래와 같은 예쁜 키링을 나도 버릴 뻔 했으니까 알려드립니다 ^^;;

열흘 간 학수고대했고, 또 열흘간 집중했던 저의 이번 독서여정을 저자 님들의 소개부터 하면서 시작할게요.
1. 저자님들

책날개 안쪽에 이 책의 공저자님 다섯 분에 대한 소개가 나왔다.
강사라 님 : 책쓰기 전문가이자 1인 콘텐츠 브랜드와 1인 출판사로 영역을 넓히고 계시다고 한다.
박유련 님 : 평범한 주부이셨다가 블로그를 시작으로 SNS와 AI를 배워 콘텐츠를 쌓아 현재 1인 브랜드 대표가 되셨다고 한다.
정채빈 님 : 10여 년간 보육 현장에서 일하신 교육 전문가시고 그림책 전문가의 길을 걷고 계시다고 한다.
김나리 님 : 일상에서 관계의 실마리를 찾는 작가이자 강연가로 활동 중이시라고 한다.
이청화 님 : 컬러심리상담사 이시고 사람마다의 고유한 색이 있다고 하시며, 많은 분들과 이 여정을 함께 하고 싶다고 하셨다.
2. 차례

위 사진은 차례 중 일부의 모습으로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제1장은 박유련 님의 글로 시작하여 다섯 분의 저자께서 각 장을 쓰셔서 모아진 구성이었다.
상세 목차만 주욱 읽어봐도 빨리 읽고 싶은 마음이 치밀어 올랐다.
3. 프롤로그

"하루에도 수십만 개의 영상이 올라오고, 수많은 사람들이 글을 쓰고, 말하고, 기록하는 이 시대에 우리는 누구나 '창작자'가 되고, 누구나 '브랜드'가 되며, 때로는 '비지니스'를 만들어 낸다 ... (중략) ..."
프롤로그의 첫 문장이 이렇게 시작되고 있었다.
여기 모인 다섯 분들은 서로 다른 출발선에서, 서로 다른 방식으로 콘텐츠를 시작했다고 하시면서 '콘텐츠가 자산이 되는 시대'를 실감하게 된 것들을 이 책 한 권에 담았다고 하셨다.
그리고 콘텐츠를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으며, 나아가 지금이야말로 콘텐츠를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라고 하셨다.
이제 본문을 보여드릴게요.
4. 본문 중에서
300쪽 조금 못미치는 분량의 이 책을 다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차례 순서를 따라 모든 장을 조금씩이라도 보여리고 싶습니다.
이하 내용은 글의 분량이 많아서 제가 상세하게 리뷰했던 저의 블로그를 참고해 주십시오.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됩니다.
https://blog.naver.com/kreview88/224015239141
그러면 읽으셨다고 감안하고 끝으로 일독을 마친 소감을 간단히 쓰고 마치겠습니다.
5. 일독을 마치며
이번 독서의 주요 동기는 3가지 였습니다.
'콘텐츠, 예쁜 북디자인, 그리고 그 놈의 '돈' 이렇게 세 가지 말이죠.
약 일주일간 이 책을 읽으면서 2가지는 어느 새 희미해져고 의외로 얻은 소득은 나 자신 살피기 였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 책이 돈 버는 것과 거리가 먼 어그로였을까? 저는 단호히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이 책이 돈 버는 기술의 테크니컬한 면을 중점으로 하지는 않지만 '콘텐츠의 동기' 면에서는 꽤 의미있는 책이라 여겨지며, 또한 그 motivation이 사실 따지고 보면 거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작가의 글도, 영화의 시나리오도, 블로그 포스팅도 모두 콘텐츠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모두 어떤 모티베이션이 시작이자 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읽을 가치가 꽤 높다고 하겠으며 그래서 이웃님들도 읽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다는 결론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