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기가 되려면 90년이나 남았지만, 아직까지 21세기 최고의 저항의 찬가. 영화 로드의 OST에 쓰여도 적절했을 것 같다. (아이가 수십년간 살아남아 어느 병원에서 눈을 떴다고 하면 스토리도 대충 맞아 떨어진다...) 운동권과 민주노총도 한미FTA에 발맞추어 바위처럼 대신 이 노래를 교육시키면 간지 좀...
MCR은 라이브를 못하기로 유명한 밴드 중 하나인데, 내한도 상당히 볼품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