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 행복으로 이끄는 실천학 교과서
데일 카네기 지음, 강미경 옮김 / 느낌이있는책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우리의 주된 임무는 멀리 있어 잘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당장 눈 앞에 또렷이 보이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내일 일을 위하여 상각하라. 신중하게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라. 하지만 염려하지는 마라.

 

오늘에만 충실하게 살 수 있습니다. 과거를 격리하십시오.

어제의 짐에 내일의 짐까지 더해서 오늘 지고 간다면 아무리 튼튼한 사람도 쓰러질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미래 또한 빈큼없이 격리 시키십시오.

 

우리는 너무 늦게 배운다. 인생은 사는 데 있다는 것을, 매일, 매시간의 연속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과거와 미래를 철문으로 막아라.

오늘에 충실하게 생활하라.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혹은 지평선 너머 어딘가에 있는 마법의 장미 저원을 고대하며 오늘을 사는 걸 미루는 경향이 있지는 않은가?

 

바쁘게 움직여라. 그러면 마음속에서 걱정을 몰아낼 수 있다. '생각의 병'을 고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다.

 

세상 걱정 가운데 절반은 무엇을 근거로 결정을 내려야 할지 충분히 알지도 못한 채 결정을 내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만든 것이다.

 

피할 수 없는 것과 협력하라. 스스로 변화시키거나 개선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판단이 서면 스스로에게 얘기하라

'이게 현실이다. 달라지지 않는다.'

 

평화와 용기, 건강, 희망에 대한 생각으로 정신을 가득 채우라.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만들어진다.'

 

우리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 생각으로 1분이라도 낭비하지 말자.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를 헤아리지 말고, 받고 있는 축복을 헤아려 보라.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내서 자신의 모습대로 살아라.

 

운명이 신 레몬을 건네면, 레모네이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

 

수면부족으로 죽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수면부족 자체보다 불면증에 대한 걱정이 훨 씬 더 나쁜 영향을 미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음 vs 뇌 - 마음을 훈련하라! 뇌가 바뀐다
장현갑 지음 / 불광출판사 / 200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특별한 심리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면 특정한 심리 기능을 담당하는 특정 뇌 부위가 특별하게 발달할 수 있다.

 

후천적 환경 경험의 영향으로 뇌의 구조와 기능이 변화된다.

 

나이가 들수록 지적 자극에 자주 접하고 즐거운 놀이에 부지런히 참여하는 것이 뇌 장수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치매에 걸리지 않으려면 죽을 때까지 쉬지 않고 뇌를 활동 시켜라.

뇌의 기능이 멈추는 날 우리는 죽음을 맞이한다.

 

애정의 결핍과 같은 심리 사회적 스트레스 조건은 뇌의 정서 중추나 호르몬 분비 중추의 정상적 작용을 교란시켜 성장을 정지시키고 신체의 기능을 비정상적이 되도록 한다.

외로움이야말로 암이나 심장병 같은 현대인의 죽음에 가장 중요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 독같 같은 것이다.

사랑과 나눔이 질병 발생의 예방을 위한 비타민이다.

 

마음으로 상상해서 본 것이나 실제로 보는 것이나 작용하는 뇌의 기제가 같다.

믿음에 따른 상상의 효과나 실제 약물의 약리 효과가 유사하다는 것이다.

 

명상과 같은 마음의 훈련을 통해 평화, 행복, 자비와 같은 이상적인 마음 상태에 이를 수 있고 이를 지속시킬 수 있다.

 

마음공부란 현족적 고통으로부터 해방되어 아무런 왜곡 없는 순수한 볼래의 마음상태로 나아가는 수행을 말함이다. 이런 마음 수행을 이반적으로 명상수행 또는 도 공부라 부른다.

 

세타파는 이완과 수명 사이에 있는 상태를 반영한다. 흔히 세타파를 경험할 때 사람들은 선의식 상태에서 정보에 접근하며, 이때는 깊은 개인적 통찰을 경험하기도 하고, 창의적인 생각이나 문제 해결력이 솟아오르기도 한다. 세타파는 유쾌하고 이완된 기분과 극단적인 각성과도 관련 있는 뇌파로서 명상 상태의 전형적 뇌파로 보지만 논란 또한 많은 뇌파이다.

 

외루보 빼앗긴 마음을 자기 자신의 마음 내부로 향해 초점을 옮기기만 해도 세타파를 보일 수 있다고 한다.

 

건강하고 생산적인 역동성은 명상 도중에 통찰과 같은 브레이크 아웃이 일어날 때 나타난다. 통찰이 일어나는 단계란 과거부터 지속되어 오던 정신적 또는 정서적 타성의 벽이 일시에 깨트려지는 순간이다.

 

개별적, 고립적 시각으로부터 전체적, 총체적 시각으로 관점이 바뀌게 되면 비록 지금 직면하고 있는 문제나 고통 그 자체는 바뀌지 않고 그대로 있다 하더라도 이를 보는 관점이나 다루는 방식에 있어서 현격한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명상이 깊어지면 전혀 새로운 관점으로 자신과 세계를 보게 된다.

 

마음챙김 명상은 과거나 미래에 빼앗긴 마음을 현재라는 이곳으로 데리고 오는 것이다.

 

명상 수련은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아 한 곳에 집중함으로써 '참나'의 존재로 찾아가는 길, 그 이상의 특이한 것은 아니다. 명상을 통해 '참나'에 이르는 길로 몰입해 가면 저절로 치유가 이루어진다.

임제록에서 "비록 어디에 가 있더라도 주인(존재)이 되면 있는 곳이 모두 진리이다" 라고 한 것은 바로 존재의 양식에 대한 통찰이다.

 

자기의 현존적 내면 경험에 대해 알아치림을 계속해 나가면 무의식적으로 자동화되어 버렸던 심리적 과정에 대한 알아차림이 새롭게 이루어 진다. 이것이 바로 무의식의 의식화이다.

 

마음챙김 명상은 이러한 판단적이고 평가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여 관찰하도록 하는 것이다. 수용적 자기 관찰은 자기 이해를 보다 증대시키고 자기 수용의 범위를 넓히는데 이것이 바로 심리 치유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산어록청상 푸르메 어록
정민 지음 / 푸르메 / 2007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독서는 반드시 먼저 바탕을 세워야 한다. 바탕이란 무엇이냐? 배움에 뜻을 두지 않고는 능히 독서를 할 수 없다. 배움에 뜻을 두었다면 반드시 먼저 바탕을 세워야 한다. 바탕이란 무엇이냐? 효도와 우애일뿐이다. 먼저 힘껏 효제를 행하여 바탕을 세운다면 학문이 저절로 무젖어 든다. 학문이 무젖어 들면 독서는 별도의 단계를 강구하지 않아도 된다.

효제의 마음을 바탕에 깔로 배움에 뜻을 두어 책을 읽는다. 사람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덕성이 마련되지 않으면 배움을 향한 뜻을 세울 수가 없다. 뜻이 서지 않았는데 책이 읽힐 까닭이 없다. 책을 못 읽겠거든 나 자신을 돌아보라. 공부가 안 되거든 마음부터 다잡아라.

 

그저 읽기 말고 밑줄 쳐가며 읽어라. 하나하나 베껴 써가며 읽어라. 방향과 목적을 먼저 결경해야 한다. 같은 택도 어떤 정보를 취하느냐에 따라 카드 작업의 결과가 달라진다. 이렇게 해서 정보를 체계적으로 장악했다. 그러나 나서 효율적으로 편집했다. 이 방법을 쓰면 백권의 책도 열흘에 충분히 독파할 수가 있다. 그저 읽지 말고 기록으로 남겨라. 갈래를 나누고 체계를 세워서 정보를 계통화 하라.

 

잊지 않으려고 메모를 하고, 떠오른 생각을 기록으로 남겨 곱씹고 음미해야 한다.

평생 가까이에 두고 스승으로 삼을 책 한두 권을 갖는 것이 독서의 큰 보람이요. 행복이다.

 

좋은 글을 짓고 싶은가? 훌륭한 시인이 되고 싶은가?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속을 채워라.

글쓴이의 행실을 보면 안다. 화복이 갈리고 이해가 나뉘는 즈음에 그가 한 행동, 그의 몸가짐과 처세를 보고 안다.

 

문장은 도를 실어 나르는 것이고, 시는 뜻을 말하는 것이다. 때문에 그 도가 한 세상을 구해 건지기에 부족하고, 그 뜻이 텅 비어 수립한 것이 없는 자는 비로 그 글이 요란하고 분방하며 시가 화려하여도 이는 빈 수레를 몰로 가며 소리를 내는 것이나 배우가 풍월을 말하는 것과 진배없다.

 

시에는 두 가지 어려움이 있다. 다만 자연스러운 것이 첫번째 어려움이고, 해맑으면서 여운이 있는 것이 두번째 어려움이다.

 

뜻이 높아야 제 목소리를 낼 수 있고, 뜻이 넓어야 맞는 말을 할 수 있다. 뜻이 없으면 시도 없다. 시를 잘 쓰려면 뜻을 길러야 한다. 시가 안 써지거든 삶의 자리를 돌아보라. 마음에 덕지덕지 묻은 찌꺼기를 닦아내고 맑고 참된 지혜의 등불을 높이 내 걸어라. 시는 그 다음의 일이다.

 

바탕 공부 없이 꽃만 피우려 들지 마라. 세상에 가장 천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인간이 안된 글쟁이다.

 

세계화의 경쟁력이 내게서 나오는 것이지 남을 흉내내는 데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한 마디를 해도 내 목소리를 내고, 한 가지 일을 적어도 지금 여기의 일을 노래하라. 그랴야 나만의 시, 조선의 시가 될 수 있다.

 

도를 얻어야만 마음가짐이 비로소 바르게 된다. 마음가짐이 발라야 덕을 이룰 수가 있다. 그런 까닭에 경학에 힘쏟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같으면 무리 짓고 다르면 공격해서 감히 의논조차 못하게 하는 자가 있다. 이는 모두 서책을 빙바하여 이익을 도모하는 무리일뿐, 진심으로 선을 향하는 자가 아니다.  

 

학문하는 보람은 든든한 자기 중심을 지녀, 어떤 역경과 시련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주체를 세우는 데 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지 말고 든든히 주체를 세워라. 부족하면 더 노력해서 사다리가 닿을 때까지 더 노력하라.

 

내가 부족한 것은 낮추어 남을 통해 배우고, 남이 부족한 점은 따뜻하게 감싸 안아 일깨워준다. 상대의 기세를 꺾어 누르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지 않는다. 저만 잘난 독선은 학문의 길에서 치명적인 독이다.

 

학문을 함으로써 세상을 보는 안목이 툭 터지고, 식견을 깨칠 수 있어야 한다. 도를 닦는 것은 현실에서 내 몸가짐을 바로 갖기 우해서다. 뜻을 세우려면 공허해서는 안 되고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목표가 있어야 한다.

공부를 할수록 걸림이 없어지고 가슴이 시원스러워져야 하는데, 아집에 사로잡혀 자꾸 독해지고 못돼진다면 헛공부를 한 것이다. 학문의 보람을 세상과 담 쌓는 데서 찾는 것은 공부에 대한 모독이다.

 

공부는 온축의 과정이 중요하다.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이고 쌓여 그것이 하나의 흐름을 만들어내야 한다.

입을 다물면 기운이 안으로 쌓인다. 눈을 감아야 정신이 맑고 깨끗해진다.

무겁고 깊은 공부를 해야 한다. 묵직이 가라낮혀야지 들떠서는 못 쓴다.

 

복락을 끝까지 누리려 들지 마라.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 사치는 끝간 데를 모른다. 하나를 가지면 더 갖고 싶고,  더 갖고 나면 다 갖고 싶다. 즐거움은 끝장을 보아서는 안 된다. 곶감을 빼어 먹듯 아껴아껴 즐려라. 복은 조금 부족한 듯 누리는 것이 옳다.

있을 때 더 나누고, 넉넉할 때 아껴 쓸 줄 알아야 한다. 베풀면 더 풍족해 지고, 나누면 더 커진다.

 

나는 새나 물고기는 제 먹을 양식을 걱정하지 않는다. 조물주의 곳집은 넉넉해서 써도 다함이 없고, 가져가도 금함이 없다. 안절부절 전전긍긍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은 인간뿐이다. 걱정해서 안 될일은 걱정할 일이 아니다. 해결 안 될 문제를 들고 미리 짓눌릴 것 없다. 내일 일은 냉ㄹ 걱정하고 다만 오늘에 충실할 뿐이다. 하늘이 나를 이 세상에 낸 것은 무슨 뜻이 있겠지. 묵묵히 올곧게 가다보면 그 길의 끝에서 빛이 쏟아져 들어오는 지검이 있겠지. 가난은 불편할 뿐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정말 부끄러운 것은 그 가난에 짓눌려 뜻을 팔고 불의와 타협하는 일, 잘못된 길인 줄 알면서도 눈 돌려 외면하는 일, 그 결과 사람의 길에서 멀어지는 일이다.

 

 

최소한의 제 앞가림도 못하면서 인의를 말하고 도덕을 말하는 것은 가증스럽다.

자신의 무능은 감추고, 현재의 불우를 다 세상 탓으로 돌려세운다. 인간의 길을 끊고서도 걸어가야 할 큰 도는 세상에 없다.

 

근면함 속에 항심恒心이 싹튼다. 항심은 삶의 든든한 둣심이다. 작은 상황 변화에 바음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항심이 있어야 한다. 각자의 직분을 알아 맞은 일에 충실한 것이 근면의 시작이다. 지금 당장 할 일과 미루어도 좋을 일을 분간하는 것이 부지런함의 출발이다.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리지 마라. 영혼에 독소를 주입하는 일이다.

 

먹고 입는 데 호사를 부리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이 없다. 육신의 배고픔보다 영혼의 허기를 부끄러워하라. 초라한 의복 말고 빈약한 내면을 다급히 여기라. 아무리 맛난 음식도 한번 침이 닿기만 하면 개밖에 먹지 않는다. 들어갈 때는 다른 것 같아도 나올 때 보면 다 같다. 그러니 냄새나는 똥을 위해 아등바등할 것이 아니라 마음의 곳간을 채우지 못해 전전긍긍해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성공하는 시간관리와 인생관리를 위한 10가지 자연법칙
하이럼 스미스 지음, 김경섭.이경재 옮김 / 김영사 / 199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신의 지배가치를 확인하라.

타임라인 : 난 아직 죽지 않았어. '오늘' 표시 오른쪽의 콘크리트는 내가 그곳을 지나기 전까지는 굳지 않은 상태.

 

글로 옮겨놓지 않은 목표는 단지 바람일 뿐이라는 말이 있다. 목표를 글로 쓰다보면 그 목표가 구체적이 된다.

목표는 현실적이어야 하지만, 높이 잡는 것이 좋다. 하지만 너무 높이 잡다 보면 힘만 빠질 수 있고, 목표 설정 과정이 의미 없는 행위로 될 수 있다.

목표는 적시성을 가진 것이어야 한다.

 

구체성(specific) : 무슨일을 해낼 것인지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다.

측정가능성(measurable) : 확실한 사건과 날짜가 정해져 있다.

행동지향성(action-oriented) : 해야 할 일들을 확정하고 있다.                                              SMART

현실정(realistic) : 주어진 여건에 상관없이 이루어 낼 수 있는 목표이다.

적시성(timely) : 허용된 시간이 합리적이고 너무 길지 않다.

 

레이저 사고란 시간과 에너지를 가치관과 목표라는 렌즈를 통해서 일상활동에 집중시키는 과정을 말한다.

 

인격이란 당신이 하겠다고 한 일을 그대로 하는 것을 말한다.

가치있는 결정을 내린 후 그것을 결정할 때의 감동이 사라진 다음에도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능력이다

결심한 것을 아무리 힘들지라도 끝까지 밀고 하는 개인적 결단력을 몸에 익혀야 한다. 바로 그때 습관의 힘이 도움이 된다.

 

우리는 매 순간 의식적인 결정을 내려야 한다. 세상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일은 하나도 없다.

우리의 행동 전부가 의식의 차원에서 결정 되어야 한다면 우리는 처리해야 할 정보의 그 엄청난 양에 마비되고 말 것이다. 여기서 습관이 그 수많은 일을 과중한 정신적 부담 없이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행동은 자신에 대한 진실한 믿음의 반영이다.

 

부정적 행동 가운데 극단적인 것이 이른바 '중독성 행동'이다.

중독성 행동은 단기적으로는 이익을 주지만 장기적으로는 파괴를 가져오는 강박적 행동이다.

부정적 행동은 그 강박성과 파괴적 행동의 결과가 정도만 다를 뿐 중독성 행동과 별반 다르지 않다.

 

알콜과 약물 이외에 중독성이라고 할 수 있는 행동들.

과식

일에대한 집착

흡연

허풍떨기

잠자기

쇼핑

남의 이야기하기

어린이와 배우자 학대

어린이에게 큰소리 치기

노골적인 농담

조깅 

 

우리는 모두 10점짜리다. 실제로 그렇게 행동을 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더라도 가능성의 측면에서는 분명히 10점이다. 일단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나면,  우리가 10점짜리처럼 행동할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아진다.

우리 스스로 10점 만점이 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허위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절대 10점 만점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마음의 평화를 얻는 유일한 통로는 가치관과 목표를 마음속에서 절대 지워지지 않도록 깊게 새기는 것뿐이다.

 

가난이란 일종의 마음의 상태로서 돈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문제다.

 

교육이란 에너지의 이전(移轉)이다.

우리를 변화시키지 않고, 우리 개개인을 더 나은 인간으로, 나아가 좀더 생산성이 높고 행복하게, 그리고 쓸모 있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다면 어떤 새로운 지식도 가치가 없다.

다시 말해 당신이 높은 곳에 서 있을 때에만 다른 사람들을 끌어올릴 수 있다. 배우려는 사람보다 당신이 훨씬 더 많은 에너지와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사람들이 변하도록, 더 높은 것을 이룩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다.

 

마음의 평화 가운데서도 가장 만족스러운 상태를 누리고자 할 때에는 지배가치, 일일업무, 자연법칙에 기초한 믿음과 행동이 반드시 도덕적 진리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도덕적 진리란 당신이 가지고 있는 도덕적 신조를 말한다. 또한 인생에 대해서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 가장 깊숙이 간직하고 있는 생각도 도덕적 진리이다.

 

하루도 거르지 말고 계속하라. 자연법치과 개념을 실헌함으로써 인생을 컨트롤 하라. 어느 것이 좀더 올바른지 확인하여, 당신의 믿음의 창에 지배가치로 각인해 두어라. 당신의 노력에 나침반이 될 수 있는 위대한 도덕적 진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라.

의미 있고 가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일상행활에서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이것을 밀고 나가라.

그리고 그 누구도 뺘앗아갈 수 없는 저 우아한 선물인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될 것이다.

 

----------------------------------------------------------------------------

 

이런 괴물같은 책이 있다.

그간 읽었던 자기계발 및 시간관리에 관한 책들은 모두 이 책의 영향을 받아서 쓰여졌다.

마르고 닳도록 읽어서 10가지 자연법칙들과 개념들을 더 빨리, 확실하게

내면화 해서 내 일상과 내 삶에 적용하는것이 중요하겠다

 

그리고...

교육이란 에너지의 이전(移轉)이다

 배우려는 사람보다 당신이 훨씬 더 많은 에너지와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사람들이 변하도록, 더 높은 것을 이룩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 - 상속받지 않고 보통 사람이 부자 되는 10가지 비결
혼다 켄 지음, 홍찬선 옮김 / 더난출판사 / 2004년 3월
평점 :
절판



역경을 극복하는 다섯 단계

감정적으로 동요하지 마라.

역경은 정면 승부한다.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 각오를 다진다.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목록을 만든다.

현실을 정직하게 얘기하고 모든 사람에게 도움을 구한다.

 

행운을 불러오는 네 가지 방법

할 수 있는 일은 혼신의 힘을 다해 완수한다.

다른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여긴다.

시대의 흐름을 붙잡는다.

자신이 행운아라고 생각한다.

 

성실, 육체적 건강, 근면함, 수입 범위 안에서의 생활, 강한 리더십, 항상 지지해주는 배우자.

 

멘토

배우고 싶다고 느낄 때 멘토를 만난다.

진지하게 살아가는 사람에게 멘토가 나타난다.

멘토를 찾는 일에 집착하지 않는다.

인생을 신뢰하고 직관에 따른다.

  -인생의 중요한 일은 최긔 타이밍에 일어난다는 믿음이 마음을 안정을 가져온다.

 

-----------------------------------------------------------------------------

 

직관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말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인상적이었다.

감이 좀 있는 편이어서 가끔은 이 감을 이대로 믿는거 괜찮을까 라는 생각을 하기에...

하긴 결국 이 직관이라는 것도 좀 더 주의깊은 관찰이나 많은 경험을 통해 몸으로 익힌 무엇과

다르지 않으니... 좀 더 신뢰하고 편하게 받아들여도 좋겠지. ㅎㅎ

부자... 백만장자.. 성공. 보다는 결국 책 안에 들어 있는 항목들은 좀 더 사람다운, 사람다움을 넘어

근사하고 긍정적이고 활동적이고 멋지고 믿음이 가는 사람이 되는 길이더라.

세상을 긍정하고 감싸안고 나를 둘러싼 사람들, 세상으로부터 지지받고 내 사람들과 사랑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