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형 인간 - 행복의 통로가 되리라
고영 지음 / 아리샘 / 2010년 4월
평점 :
품절



만약 여러분이

꿈꾸기를 멈추고 더 이상 원하는 것이 없이

편안함을 느낀다면,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어 꿈꾸기를 멈추는 것이 아닙니다. 꿈꾸기를 멈추는 순간부터 나이가 드는 겁니다.

그러니 끊임없이 꿈에 투자하십시오.

-덱스터 예거, [성공을 부르는 30가지 습관]-

 

뿌리를 내릴 때까지

스스로 선택한 곳에서

뿌리를 내릴 때까지 어떤 일이든 지속하십시오.

그런 당신의 성장을 꼭 보고 싶습니다.

-안젤름 그륀, [머물지 말고 흘러라]-

 

시선의 법칙으로 잠자는 기회를 깨워라.

1. 사람을 좋아하고 늘 긍정적으로 표현하라.

2. 긍정은 스토리를 만들고 스토리는 가치를 만든다.

3. 당장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따스한 시선을 버리지 말라.

4. 가치를 가지고 있다면 늦더라도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사람들이 자주 가지 않는 곳에 관심을 가져라.

작은 변화로 다른 시선이 가능함을 생각해 보라.  

 

가슴으로 느껴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헬렌켈러-

 

본질에 다가간다는 것은 모두가 사실이라고 믿은 통념을 비판하고, 그것을 깨는 진실을 추구하는 것이다.

-들뢰즈-

 

본질의 법칙으로 빙산의 밑부분을 깨라.

<들뢰즈의 콜라주>를 통해 배우기

1. 남들이 이해하는 방식으로만 세상을 이해해서는 안 된다.

2. 차이를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 차이가 나는 부분을 찾아라.

3. 다양한 차이를 찾아 정리하는 순간 새로운 대안이 보이게 된다.

4. 이것으로 보이지 않았던 빙산의 빝부분(문제의 근본)을 깨라.

 

정체성의 법칙으로 비전의 스펙트럼을 넓혀라.

<소크라테스의 불덩어리>를 통해 배우기

1. 사고하는 법은 대화를 통해 이루어진다.

2. 변화의 시작은 자신을 돌아보는 데 있다.

3. 눈에 보이는 것을 쌓아올리기보다는 지혜를 키우는데 몰두하라.

4. 한 명의 정체성이 어느 순간 도시, 나아가 국가의 정체성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비전의 스펙트럼을 넓

    혀라.

 

1.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문제의식이 중요하다.

2. 문제의식을 해결하고자 한다면 누구와도 대화할 수 있어야 한다.

3. 문제의식을 잠재의식까지 뿌리내리도록 묵상하고 묵상하라.

4. 어느 순간 자신의 정체성이 주위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있을 것이다.

 

정체성의 법칙1- 사명감을 가져라.

사명감을 가지고 내가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우리의 정체성이 나비라는 것을 잊지 말라. 그리고 자신의 조건에 매이지 말고 큰 꿈을 꾸라.

우리의 꿈이 공동체와 다음 세대를 바꾸어 갈 것을 기대하라.

정체성의 법칙2- 이유를 기억하라.

나의 정체성을 일반적인 시각에 가두지 않고 올바른 일을 위해 열정을 불태울 때 남들과 차원이 다른 새로운 길을 만드는 사람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길 바란다.

 

작은 실천의 법칙으로 거대한 산을 옮겨라.

1. 주어진 불우한 환경을 부정하지 말라. 오히려 이를 통해 넓은 마음을 갖게 된 걸 감사하게 생각하라.

2. 자신에게 좋은 기회가 왔다고 쉽게 선택하지 말라. 자신의 문제의식에 기초해 선택하라.

3. 때론 의도적으로 밑바닥 인생을 선택하라. 남들이 느낄 수 없는 가치를 가슴에 담게 될 것이다.

4. 모두에게 자신을 알릴 기회가 주어졌을 때 작은 실천을 통해 쌓인 신념을 담대하게 밝혀라.

5. 자신의 신념이 모두의 신념이 되게 또 다시 작은 실천을 시작하라.

 

1. 바로 성장하지 않는다고 포기하지 말라.

2. 뿌리를 견고하게 내려야 고속성장을 할 수 있다. 뿌리를 내려라.

 

다리가 형성된다.

육체적인 것이든,

심리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지적인 것이든

기쁨을 함께 나누면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에 다리가 형성된다.

-오드리 로드-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카락을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켤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어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오드리 헵번-

 

공유의 법칙으로 모두가 찾아오는 샘이 되라.

<오드리 헵번의 편지>를 통해 배우기 

1. 당당해져라. 그럼 자신의 것을 지키게 된다.

2. 사랑하라. 그러면 가장 아름다워 진다.

3. 자신의 두 손을 보고 늘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존재가 되라.

 

공유의 법칙2-공유할 때 모두가 탐낼 만한 가장 좋은 것이 탄생한다.

나눔이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질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한다면 세상은 더 큰 가치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

 

희망의 법칙2- 희망이 곧 힘이다.

희망은 모든 것을 이겨내고, 모든 것을 넘어서게 하는 가장 강한 무기이며 힘이다. 희망의 힘을 믿고 우리의 것으로 만 때 그것이 실체가 되어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줄 것이다.

 

내게 맞는 삶

내가 걸오은 길이 결코 특별한 게

아니라는 걸 네가 꼭 알아주었으면 해.

난 예외적인 사람이 아니야. 누구나 나처럼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더. 약간의 용기, 결단,

그리고 자의식만 있으면 돼. 자신만의 고유한 삶을

사는 거 말이야. 진정한 삶, 내게 맞는 삶,

자신을 올바로 인신할 수 있는

삶을 사는 거지.

-티찌아노 테르짜니. [네 마음껏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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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 초라한 들러리에서 연봉 10억 골드미스가 된 유수연의 성공 비법
유수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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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유대교에서의 죽음
 
죽음의 과정을 분명희 삶의 한 국면으로 여긴다는 점, 이 국면 역시 마찬가지로 의무가 주어지며 성장의 기회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죽음의 선고를 성장의 중단이라고 여기는 생각은 안타깝기만 하다.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에도 이해와 사랑과 신념을 지니고 일생일대의 가장 위대한 성장을 경험하는 경우도 분명 존재한다.
죽음의 과정에서 활발한 의지가 중요하다는 주장과더불어 또 한 가지 덧붙이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우리가 공동체로서, 죽어가는 사람의 의지를 해방시켜줄 수 있는 핵심 열쇠를 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는 수많은 이들이 낯선 병실에서 고립된 채 병원의 식이요법을 따르며 방문객과 약과 생명유지 장치의 배터리에 통제당하며 죽어간다. 이런 상황에서 남은 이들에게 할 일이 있다. 주변 사람들이 그들의 고립을 타파하고 인간적인 온기를 전해 주어야 한다.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활기를 되찾아주어야 한다. 죽어가는 사람에게도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상대방의 말을 받아들이며 사랑의 선물을 나눠줄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밤새 임종을 지키는 관습에도 또 다른 목적이 숨어 있다.
죽음이 다가오면 생명이 끝을 향해 치닫다 보면 자연스럽게 신념의 위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때 죽음의 과정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형태의 존재를 향해 가는 통과의례일 뿐이라고 독려해주기 위해 마련된 장치가 바로 개인적인 고백의 시간이다. 유대인에게 고백은 살아가면서 한 단계의 삶을 마무리 짓고 새로운 단계로 넘어갈 때마다 매번 행하는 일종의 관습이다. 이런 관습은 죽음의 당사자뿐만 아니라 임종을 지키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커다란 위안을 선사한다.
 
죽음을 지키는 과정에 깃든 유대인들의 지혜를 한마디로 응축한다면
:현실은 절대로 부정할 수 없다" 가 될 것이다.
 
유대교에서는 유가족이 죽음의 현실을 외면하고도피하지 못하도록 직접 죽음의 과정을 지켜보게 한다.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삶과 슬픔을 이어가기 위한 필수사항이며 정상적인 심리 기능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흰두와 불교에서의 죽음
 
죽음을 삶의 주요한 사실로 받아들이고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도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완전히 파괼 것이므로 죽음을 두려워하지도 기다리지도 않을 수 있다면 삶도 죽음도 모두 초월해 불면의절대 진리와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인간의 본성은 욕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욕망 때문에 마음을 품고 그 마음 때문에 행동하며 그 행동 때문에 어떠한 존재가 된다. 그런 죽음의 속박에 묶여 있으므로 자신의 죽음을 두려워하고 타인의 죽음을 슬퍼하며 죽음을 자꾸만 무시하고자 한다. 그러나 이성적이고 평온한 마음으로 죽음을 받아들이고 죽음을 친구로 생각하고 집착도 회피도 하지 않는다면 죽음과 그에 따른 모든 근심걱정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
오늘날 죽음
이러한 생각은 수단과  방법을 가지리 않고 죽음을 지연하고 회피하려는 '생명연장' 시대를 사는우리 모두가 반드시 배워야 할 귀중한 교훈이다.
 
죽음은 쉬우나 삶은 어렵다.
진정 어려운 과제는 주어진 시간을 완전하게 살아애는 일이다.
 
사랑을 잃은 자리에 사랑하는 능력을 읽지는 않도록 상실 또한 삶으로 편입시키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음은 또 얼마나 축복인가. 우리는 슬픔 가운데 성장한다.
 
성장을 향한 가장 생산적인 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죽음의 경험이다. 어쩌면 죽음은 우리에게 시간의 유한성을 깨닫게 해줌으로써그 시간이 다 가기 전에 이곳에서 목적을 이루는 게 좋겠다는 암시를 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죽음과 대면한다는 것은 인생의 의미를 묻는 궁극적인 밀문과 마주함을 의미한다.
진정으로 살고 싶다면 삶은 몹시 짧고 모든 일에 대가가 따른다는 사실을 인정할 용기가 필요하다.
 
죽음은 성장의 마침표다.
 
죽음은 단지 지상의 육체적인 삶의 끝이 아니라 인간이 살아오면서 지속적으로 해내고 있는 무언가라는 생각이다. 변화는 인간 존재에게 흔히 일어나는 보편적인 사건이다. 만약 우리가 궁극적인 죽음에 맞서 죽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면 사는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가지 변화 역시 생산적으로 대응하고 대처할 수 잇을 것이다. 미지의 것을 탐색하는 길에는 언제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기꺼이 낯선 영역으로 나아갈 모험을 선택한다면 그 어떤 길도 스스로 모색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야말로 성장이 지닌 궁극적인 목적이다.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진정 걱정해야 할 것은 육체의 끝이 아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살아 있는 동안 진정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즉, 존재를 외적으로 규정하는 겉모양 뒤에 숨어 사는 영혼의 죽음에서 내면의 자아를 해방시켜야 한다.
 
죽음은 삶의 문으로 들어가는 열쇠다. 우리 개개인의 존재가 유한함을 받아들이면 그러한 외적 역할과 기대치를 거부하고 삶의 매일 매일에 몰두 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찾을 수 있다. 그 삶이 얼마나 남았는지와는 상관없이 가능한 한 충만하게 성장할 수 있다.
우리는 내면의 원천을이용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잘 맞지도 않는 전형적인 역할에 스스로를 끼워맞추려 하기보다는 스스로의 내적 가치체계를 통해 내린 평가로 자신을 규정할 줄 알아야 한다.
 
천년만년 살 것 같을 때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을 너무도 쉽게 미룬다. 내일을 준비하면서 살거나 어제를 기억하면서 살기 때문에 그 동안 당장 오늘 하루는 사라지고 만다. 그러나 이와 정반대로 아침에 눈을 떠 맞이하는 하루하루가 생의 마지막 날일 수 있다는 사실을 온전히 이해한다면 그 날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받아들이며 더욱 진정한 자신이 되는 날로 삼고 다른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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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그리고 성장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지음 / 이레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유대교에서의 죽음
 
죽음의 과정을 분명희 삶의 한 국면으로 여긴다는 점, 이 국면 역시 마찬가지로 의무가 주어지며 성장의 기회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죽음의 선고를 성장의 중단이라고 여기는 생각은 안타깝기만 하다.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에도 이해와 사랑과 신념을 지니고 일생일대의 가장 위대한 성장을 경험하는 경우도 분명 존재한다.
죽음의 과정에서 활발한 의지가 중요하다는 주장과더불어 또 한 가지 덧붙이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우리가 공동체로서, 죽어가는 사람의 의지를 해방시켜줄 수 있는 핵심 열쇠를 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는 수많은 이들이 낯선 병실에서 고립된 채 병원의 식이요법을 따르며 방문객과 약과 생명유지 장치의 배터리에 통제당하며 죽어간다. 이런 상황에서 남은 이들에게 할 일이 있다. 주변 사람들이 그들의 고립을 타파하고 인간적인 온기를 전해 주어야 한다.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활기를 되찾아주어야 한다. 죽어가는 사람에게도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상대방의 말을 받아들이며 사랑의 선물을 나눠줄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밤새 임종을 지키는 관습에도 또 다른 목적이 숨어 있다.
죽음이 다가오면 생명이 끝을 향해 치닫다 보면 자연스럽게 신념의 위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때 죽음의 과정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형태의 존재를 향해 가는 통과의례일 뿐이라고 독려해주기 위해 마련된 장치가 바로 개인적인 고백의 시간이다. 유대인에게 고백은 살아가면서 한 단계의 삶을 마무리 짓고 새로운 단계로 넘어갈 때마다 매번 행하는 일종의 관습이다. 이런 관습은 죽음의 당사자뿐만 아니라 임종을 지키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커다란 위안을 선사한다.
 
죽음을 지키는 과정에 깃든 유대인들의 지혜를 한마디로 응축한다면
:현실은 절대로 부정할 수 없다" 가 될 것이다.
 
유대교에서는 유가족이 죽음의 현실을 외면하고도피하지 못하도록 직접 죽음의 과정을 지켜보게 한다.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삶과 슬픔을 이어가기 위한 필수사항이며 정상적인 심리 기능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흰두와 불교에서의 죽음
 
죽음을 삶의 주요한 사실로 받아들이고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도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완전히 파괼 것이므로 죽음을 두려워하지도 기다리지도 않을 수 있다면 삶도 죽음도 모두 초월해 불면의절대 진리와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인간의 본성은 욕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욕망 때문에 마음을 품고 그 마음 때문에 행동하며 그 행동 때문에 어떠한 존재가 된다. 그런 죽음의 속박에 묶여 있으므로 자신의 죽음을 두려워하고 타인의 죽음을 슬퍼하며 죽음을 자꾸만 무시하고자 한다. 그러나 이성적이고 평온한 마음으로 죽음을 받아들이고 죽음을 친구로 생각하고 집착도 회피도 하지 않는다면 죽음과 그에 따른 모든 근심걱정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
오늘날 죽음
이러한 생각은 수단과  방법을 가지리 않고 죽음을 지연하고 회피하려는 '생명연장' 시대를 사는우리 모두가 반드시 배워야 할 귀중한 교훈이다.
 
죽음은 쉬우나 삶은 어렵다.
진정 어려운 과제는 주어진 시간을 완전하게 살아애는 일이다.
 
사랑을 잃은 자리에 사랑하는 능력을 읽지는 않도록 상실 또한 삶으로 편입시키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음은 또 얼마나 축복인가. 우리는 슬픔 가운데 성장한다.
 
성장을 향한 가장 생산적인 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죽음의 경험이다. 어쩌면 죽음은 우리에게 시간의 유한성을 깨닫게 해줌으로써그 시간이 다 가기 전에 이곳에서 목적을 이루는 게 좋겠다는 암시를 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죽음과 대면한다는 것은 인생의 의미를 묻는 궁극적인 밀문과 마주함을 의미한다.
진정으로 살고 싶다면 삶은 몹시 짧고 모든 일에 대가가 따른다는 사실을 인정할 용기가 필요하다.
 
죽음은 성장의 마침표다.
 
죽음은 단지 지상의 육체적인 삶의 끝이 아니라 인간이 살아오면서 지속적으로 해내고 있는 무언가라는 생각이다. 변화는 인간 존재에게 흔히 일어나는 보편적인 사건이다. 만약 우리가 궁극적인 죽음에 맞서 죽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면 사는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가지 변화 역시 생산적으로 대응하고 대처할 수 잇을 것이다. 미지의 것을 탐색하는 길에는 언제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기꺼이 낯선 영역으로 나아갈 모험을 선택한다면 그 어떤 길도 스스로 모색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야말로 성장이 지닌 궁극적인 목적이다.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진정 걱정해야 할 것은 육체의 끝이 아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살아 있는 동안 진정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즉, 존재를 외적으로 규정하는 겉모양 뒤에 숨어 사는 영혼의 죽음에서 내면의 자아를 해방시켜야 한다.
 
죽음은 삶의 문으로 들어가는 열쇠다. 우리 개개인의 존재가 유한함을 받아들이면 그러한 외적 역할과 기대치를 거부하고 삶의 매일 매일에 몰두 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찾을 수 있다. 그 삶이 얼마나 남았는지와는 상관없이 가능한 한 충만하게 성장할 수 있다.
우리는 내면의 원천을이용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잘 맞지도 않는 전형적인 역할에 스스로를 끼워맞추려 하기보다는 스스로의 내적 가치체계를 통해 내린 평가로 자신을 규정할 줄 알아야 한다.
 
천년만년 살 것 같을 때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을 너무도 쉽게 미룬다. 내일을 준비하면서 살거나 어제를 기억하면서 살기 때문에 그 동안 당장 오늘 하루는 사라지고 만다. 그러나 이와 정반대로 아침에 눈을 떠 맞이하는 하루하루가 생의 마지막 날일 수 있다는 사실을 온전히 이해한다면 그 날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받아들이며 더욱 진정한 자신이 되는 날로 삼고 다른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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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꿔준 7일간의 습관
우에니시 아키라 지음, 강성욱 옮김 / 마음향기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월요일-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안다.

진정한 자신의 모습에 대해 생각한다.

자신만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여러분을 속박하고 있는 것을 점검한다.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을 찾는다.

단점을 장점으로 바꾼다.

 

화요일-꿈을 그리자

꿈을 구체화 한다.

꿈에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망상의 힘을 믿어야 한다.

  - 목표를 세웠다면 그 목표를 강하게 염원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이 목표를 강하게 염원하는 행위를 망상 이라고 한다. 매일 망상을 강하게 염원하면 잠재의식은 그 힘을 받아

     들여서 그 망상을 현상세계에서 실현시켜 준다.

소망을 써야한다.

nmaging을 실행한다.

 

수요일-자신을 향상시킨다.

플러스 또는 긍정적인 단어를 사용한다.

변명을 하지 않는다.

행동을 바꾼다.

쓸데없는 시간을 줄인다.

적극적으로 사람을 만난다.

 

목요일-곤란을 극복한다.

실패는 성공까지의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퇴로를 끊는다.

  -사람은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절체절명의 위기를 어떻게든 해서 돌파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처했을때,

   생각은 강한 상념이 돼서 순식간에 잠재의식에 각인된다. 그럼 상념을 받아들인 잠재의식은 그 사람을 위기상

   황에서 구하려고 인지를 넘은 지령을 내외로 내리고, 잠재의식이 유도조치를 위한다.

에너지를 충전한다.

지금이 최악 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의 등산을 즐겨야 한다.

 

금요일-성공을 습관화 한다.

생각이 떠오르면 바로 행동해야 한다.

성공한 사람의 흉내를 낸다.

자신이 한 말은 반드시 지킨다.

일을 소흘히 하지 않는다.

위험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토요일-돈독한 인간관계를 만든다.

장점을 본다.

  -광배효과(헤일로 효과)를 잘 사용하자.

상대를 존중해야 한다.

  -역린지화 : 사람에게는 누구나 용의 역린(자존심)과 같은 것을 가지고 있다.

자기개시를 해야 한다.

고맙다 라고 말해야 한다.

 

일요일- 행복한 인생을 보낸다.

기분좋게 웃는다.

쾌감을 오감으로 음미한다.

해야 할 일을 생각한다.

가까운 곳에서 행복을 찾는다.

눈앞에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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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살리는 5가지 비밀 - 160억 뇌세포 활성화하기
후지모토 겐코 지음, 조미량 옮김 / 시그마북스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1. 적게 먹어라.

   한 입씩 줄여가다 70~80%정도만 먹어라 그리고 3끼에서 2끼만 먹어라.

   확실히 공복감을 느낄 때에만 식사하는 습관을 길러라.

   설탕 섭취를 줄여라.

2. 제대로된 호흡을 하라.

  심호흡과 요가식 복식호흡을 하라.

3. 바른 자세를 유지하라.

4. 적게 자라.

   낮에 몸과 뇌를 충분히 활동시켜라.

   영양가 높게 소식하여 내장을 혹사 시키지 마라.

   자기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마라.

5. 심리기술

   불필요한 정보를 정리한다.

   사랑하는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스트레스를 자각한다.

   현재의 희망으로 뇌를 자극한다.

 

자는 시간은 제각각 이라도 일어나는 시간은 일정해야 한다.

가끔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라.

검은노트를 활용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라.

TV, 인터넷은 뇌가 정보 변비증에 걸리게 한다.

뇌를 기분좋게 만들어 뇌를젊게 하라(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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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게 읽었다. 

요약하고 보니 내용이 적은 듯 하지만 이 책은 구입해서 한 번 더 읽을 생각이다. 이런책이 실용서가 아닐까?

짤막 짤막한 일상속 실천법들이 너무나 유용하다.

 

번역하신 분의 말투인지 아니면 원작쓰신분의 말투인지 툭툭 던지는 듯한 어투가 절대로 우스갯소리가 들어있는

책이 아닌데 큭큭 웃게 만들었다.  가령 '원숭이 처럼 걸으면 원숭이가 된다' 라던가 '바보 표정을 지으면 정말 바보가 된다' 라던가 툭툭 무심하게 던지는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 재미있었다. 그 뭐냐.. 시험날 돈가스 배터지게 먹지 말라고 한 부분도 푸핫 하고 웃어 버렸는데 ㅋㅋㅋㅋ

 

그리고 잠은 내장을 쉬게 하기 위한 시간이라 말하는 저자의 말에 동감한다. 1끼를 먹으면 3시간만 자면 되고 3끼를 먹었다면 9시간은 자야 피로가 풀린다는 말.... 동감한다.

 

보통 뇌를 쉬게 해야 하기 때문에 수면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고들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걸 내 몸을 통해서 느낀다.

뇌의 피로는 수분 혹은 수십분 눈을 감고 있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풀린다.

뇌가 쉬지 못하는건 시각적으로 계속해서 들어오는 정보를 어쩌지 못해서이기 때문에....

잠을 많이 자는 것과는 큰 관련이 없다.

 

조금 새로웠던건 물을 너무 많이 마시지 말하는 부분.... 흠...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뇌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저자는 말한다. 글쎄..;;;;  이건 잘..모르겠다. 한 번 내몸으로 직접 실험을 해서 느껴져야 믿을 수 있겠다.

 

여튼 적게 먹는것이 뇌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동감하면서도 일상속에서 실천하기란 쉽지가 않다.

탐욕스런 인간이라서 식욕에서 자유롭기가 어렵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것이 아니라 그동안 나 스스로도 집중해야 하는 과제를 할 때엔 거의 먹지 않은 상태로 3~4시간의 잠만 자면서 해결을 하곤 했다. 약간의 공복감을 유지 하면서 잠깐 잠깐 토막잠을 자면서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에 그리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의 토막잠은 질이 높은 수면이어서 짧은 수면 시간에도 피곤하지가 않다. 당연히 머리도 무겁지 않고 회전이 빨라 과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저자는 늘 이런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 대단하다.

절제하는 삶을 산다는건 그게 어떤 절제이던지 존경할만 하다.

어떤게 좋은건지 알면서도 본능에 가까운 욕구들에 휘둘려 실천하지 못한다.

이렇게 느끼고 있는 지금도 무언가를 계속 먹고 있다. 아....=_=

이러면 안된다고!!!!!!

 

하....하루 2끼....흠.... 저자는 45일 단식을 20년째 실천하고 있다고 한다.

 

아!!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이 뇌를 젊게 하여 뇌를 활성화 시킨다 말하며 아이돌을 사랑하는 마음을 긍정적으로 말해 주는 저자가 참 고마웠다. 그래, 일상속에서 늘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내는건 좋은 거니까 대상이 아이돌이라 하여 부끄러워 할 일이 아니었던 것이다.  흠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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