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c92 2005-07-24  

일랑...
가을님의 서재에는 제가 아직 접하지 않은 책들도 있지만, 이미 읽은 책들도 가득하여 반갑습니다. 그런데 몇몇 책들 가운데는 저와 달리 보신 점이 있으십니다. 곳곳에 반박하고 싶은 심정을 누르고 미소를 머금습니다. 그런데 제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이유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가을 2005-07-24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충 누군이 감이 오는 분이군요. 온라인 상에서 만나니 쑥쓰럽기도 하네요. 행복한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