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권의 책과 제임스 리찌 딜럭스 다이어리를 주문했다.마음이 가난하니 자존심이니 질투니 하는 감정이 자리하는 것일 게다어느날은 삶에 대해 의문투성이더니이젠 스스로 자존심 상해 하며 질투하는 꼴이라니참 보잘것 없는 인간이다. 나란 인간은...오늘 "자존심"이 나의 머리속을 가득 채우고 있다.그리고 어리석게도 정면으로 부딪치지 못하고 책속에 숨고 싶어하는 꼴이다.어쨌거나 마음에 안든다.
드러내고 싶지 않은 부담스런 마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