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권의 책과  제임스 리찌 딜럭스 다이어리를 주문했다.
마음이 가난하니 자존심이니 질투니 하는 감정이 자리하는 것일 게다
어느날은 삶에 대해 의문투성이더니
이젠 스스로 자존심 상해 하며 질투하는 꼴이라니
참 보잘것 없는 인간이다. 나란 인간은...

오늘 "자존심"이 나의 머리속을 가득 채우고 있다.
그리고 어리석게도 정면으로 부딪치지 못하고 책속에 숨고 싶어하는 꼴이다.
어쨌거나 마음에 안든다.

드러내고 싶지 않은 부담스런 마음이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