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다는건 없다는것과 같다.하나 뿐일때 전부가 된다.그리고 그 하나가 둘이 되고 셋이 되면 잊어 버린다.그래서 처음은 늘 설레이며 흥분된다.2003년은 서랍속에 차곡 차곡 정리하고 2004년 새로운 노트를 시작해야 겠다.
2004년엔...단순하고 군더더기 없이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