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주문 3월4일
거대한괴물, 나이뻐?, 몽고반점, 사진에 관하여, 이별없는 세대, 작은 별 통신

이번에도 별반 다르지 않군, 인문 사회과학 계열로의 읽기는 생각처럼 땡기지 않는군 쩝.
풀오스터는 정말 어쩔수 없어.
이젠 그만 읽어야지 하다가도 마지막장을 덮고 나면 또 읽고싶게 만드는 작가다.
환상의책을 읽고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고 있다.

나이뻐? 는 정말 오래됐다. 읽어야지 읽어봐야지 하고서는 뒤로 뒤로 뒤로 그래서 이번엔 넣어줬지.

요샌 이상문학상 같은 책들 기억하지도 않는다.
글치만 한강의 글과 장정일, 은희경 새책소식 듣고난 이후로 계속 맴맴거려서.
이왕이면 신선하고 따끈할때 보는게 낫지. 암.

수잔손탁의 사진에 관하여는 기대하고 있고, 일러스트레이터 요시모토..아니 요시토모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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