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과 이동도서관(버스개조)

도서관가기를 좋아하는데 도서관은 2주에 5권책을 대출할수 있고, 책을 고르고 차 한잔 마실 여유가 있는 시간이 날때 찾게 되는 반면, 이동도서는 2주에 한번 집앞에 찾아오는 도서관으로 역시 5권을 책을 2주 동안 빌릴수 있다. 대신 슬리퍼 끌고 나가 그다지 고를만한 책은 없지만 최신 소설, 비소설을 고를때도 있고, 도서관까지 가는 번거로움을 대체할수 있어서 이용했는데...당분간은 이동도서를 이용하는게 오늘이 마지막일듯 해서 아쉽다.


오늘 빌린 책은
오르한 파묵 지음 - 내 이름은 빨강2
기욤 뮈소의 - 구해줘
김선미 지음 - 런~의 맛있는 컬처 레시피
상상력과 마주보는 150편의 책읽기 고명섭 지음 - 담론의 발견
퀸틴 블레이크 그림, 글  앵무새 열 마리

책 읽을 시간이 없는데 가게 되면 6~7권을 고르고 무얼 뺄지 고민을 한다.

 

수원 화성행궁
문화유산일기
큰 건축물
고딕성당
공룡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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