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에 들렀다. 학교앞 책방이었는데 좀 피곤해서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서 책을 읽었다. 10시쯤 나서서 걸으면서 보니 많이도 달라진 모습이다...헌책방도 거의 없어지고...책방도 이제 남은건 부산도서뿐이군...

정문에서 대학생들모습...


..

                                                       

 

그들은 알까 그들이 빛에 묻혀 있다는 것을...세번째 사진에서는 차가 사라져 버렸다. 무대시설 뒤 어딘가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ango of 2 (김윤아) http://www.mukebox.com/link/link_play2.asp?sid=109766

가야 할 길이 멀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은 THE ALCHEMIST이다.   그는 인생에서의 중요한 보물을 찾아 여행중이다...그는 어디쯤가고 있을까...

 
Scott Peck이 쓴 서평은 날 이 책으로 이끈다...뭘까...그게...궁금해 진다.

 

 

 

김윤아의 곡은 여기 어울리지 않지만 그저 탱고의 느낌이 좋아서 올려놔본다...이 페이퍼는 조각 조각 맞춰진 느낌이다...알록달록한 조각보처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김윤아의 솔로 앨범 [유리가면]

김윤아의 음악은 내 맘을 두근거리게 한다.

 

 

봄이 오면...사랑,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닐 마음의 사치...야상곡...중독성이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봄날은 간다(김윤아)  http://www.mukebox.com/link/link_play2.asp?sid=100762



 

 

 



 

 

벌써 여름인가 싶게 볕이 따갑더니... 비가 온다....






 

 

 

 

비가 오니 반갑다. 봄이 그냥 가나했는데... 아쉬워 다시 좀 더 머물고 가는 허물없는 친구마냥...그렇게 좀더 머물 채비를 하나부다. 

그저 보고만 있으려다 사진으로 몇장 담아왔다.  그래야 기억할 수 있으려나 해서...

비오는 날... 밀양역과 밀양 표충사 어딘가에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점심시간에 잠시 음악을 틀어놓는다. 그때  들려온 목소리는 가늘지만 공명되는 듯한 느낌...    .

높고 맑은 톤...

누구냐고 옆의 동료에게 물어보니 박혜경이라고 했다.

가만히 좀더 듣고 싶었다...

새(박혜경)  http://www.mukebox.com/link/link_play2.asp?sid=28527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