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Dream Theater - The Studio Albums 1992-2011 [11CD Deluxe Edition Box] [Limited Edition]
드림 씨어터 (Dream Theater) 노래 / Warner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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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드림씨어터, 벌써 시간이 이만큼 흘렀을까. 2년 주기로 새로운 앨범을 가지고 돌아오는 드림씨어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박스세트라 하겠다.

 Dream Theater란 이름을 걸고 2013년 발매한 밴드명과 동명 타이틀<Dream Theater>를 제외하고 모든 앨범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엄청난 가격의 대 서사시를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이 박스세트가 발매되는지 모르고, 이전 앨범 4장을 따로 구입을 완료했다. 그럼에도 이 박스세트를 놓칠 수 없어서, Must-have 아이템으로 필 예약구매를 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북미쪽에서는 Dream Theater, 아시아쪽에서는 X-Japan을 상당히 좋아하는 팬으로서, 이 박스세트은 나에게 있어서는 큰 행운으로 느껴진다.

 92년 Images and words 앨범에서의 Metropolis Part I : The Miracle and The Sleeper의 감동과, 이 내용을 자세하게 풀어낸 5집 Scenes from a Memory : Metropolis Part II의 감동은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 이외 앨범 중 Awake 앨범은 팬들 사이에서 최고의 명반에 들고 있고, Change of Seasons와 Octarvarium 앨범 역시 대 서사시 곡이 포함되어 있다.

 기회가 된다면 필 구매하라고 추천하고 싶은 앨범들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앨범 박스세트 이후에는 Live 앨범 박스세트도 필히 발매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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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10년 후에 살아 있을 확률은 - 재미있고 신기한 확률의 세계
폴 J. 나힌 지음, 안재현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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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정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지식의 샘을 자극하는 책일 수 있고, 관심없는 사람에게는 18,000원이나 하는 비싸고 의미없는 책일 수 있다. 개인적으로 나에게 있어서 이 책은 전자라고 말하겠다. 그리고 확률, 통계, 실증분석에 의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책의 제목에서는 상당히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처럼 보여지지만, 실상은 수학 공식이 난무하며, 통계적 변수들이 언급되어 있는 책이다. 수학과 석박과정에서나 볼 수 있는 기본이론으로 부터의 실증 분석부터 현실세계로 확률을 가져왔을 때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분석을 해놓은 책이다.

 

 원래 서두에서 많은 배경이야기와 개인적 관심사 관련하여 시작하지만 이 책은 그러한 군더더기가 필요없는 책이다. Finance(재무관리)분야로 박사를 마친 나에게 있어서는 이러한 수학공식을 바탕으로한 실증분석은 상당히 많이 접해왔다. Derivative쪽이나 Investment쪽의 Utility Theory라던지 이러한 부분들에서는 이러한 분석들을 통해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하는 교수들과 아니면 그러한 이론을 바탕으로 실증분석하는 교수들 이러한 두부류의 교수들로 나누어지게 된다. 여기에서도 기초 퍼즐은 이론을 제시하는 방법론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고, 본격적인 퍼즐은 기본적 이론을 바탕으로 실증분석한 내용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기초 퍼즐과 본격적인 퍼즐로 나누어 지는데, 기초 퍼즐은 우리가 중고과정에서 배우는 수학이론을 확률을 적용시켰을 때 접하게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언급되어 진다. 그리고 책의 제목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이러한 수학 확률을 현실이라는 세계에 접목시켰을 때 어떠한 결과가 나타나는지 그 내용을 담고 있는 부분이 본격적인 퍼즐 부분이라 하겠다.

 

 상당히 재미있었던 책이다. 그리고 책의 내용에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나온다. 이것들을 SAS나 STATA, R이라는 통계 프로그램에서 코딩해보면 결과치를 확인할 수 있다. 역시나 아는 사람들만 볼 수 있는 부분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의 진가를 볼 수 있는 사람들이 극히 제한 되는 부분이 아쉽다고 하겠다.

 

 이 책은 경제학의 실증분석이라고 보면 보다 넓은 폭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현실 세계라는 곳에는 일정한 가정을 선행하여 포함시킨 가상의 조건이 담긴 상자라고 보면된다. 이러한 상자에 연구자들이 연구해놓은 수많은 가정조건과 방법론을 그 상자에 담은 다음 어떠한 결과가 나오는지 보는 것으로 그 결과치가 일정한 상황에서 이러한 추이를 보이더라 라고 보여질 것이다. 이러한 부분들을 바탕으로 우리가 흔히 신문에서나 한국은행에서 발표하는 시장추이, 화폐가치 추이, 경제성장률 등이 나오게 된다.

 

 세상은 확률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우리의 인생도 확률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가 삶에 있어서 어떠한 선택을 하면 다른 한 쪽을 선택하지 못한 것에 대한 기회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그 기회비용은 내가 선택한 결과물에서 상응하는 대가를 얻지 못한다면 Sunk Cost(매몰비용)이 되게 된다. 이러한 기본적 배경에서 이 책을 접한다면 보다 재미있게 접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올해 접한 책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책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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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기업 메이저리그 - 그들은 어떻게 최고의 비즈니스가 되었는가
송재우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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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안 장기 해외출장으로 인하여, 서평쓰는게 오랜만인 듯하다. 최근 축구에서는 EPL, 그리고 야구에서 MLB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프로리그들은 엄청난 비즈니스를 가지고 있고, 그리고 그 파급효과 또한 엄청나다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은 그러한 프로리그 비즈니스에서 MLB를 중심으로 언급하고 있는 책이다.

 

 최근 류현진의 호투로, MLB에 대한 관심도가 커진 상황에서, 추신수 선수 그리고 일본의 다르빗슈 유와 다나카 등의 호투는 아시아권 선수들도 그만한 상품가치가 있다는 것을 뜻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 진출은 아시아권 선수들이 그동안 막혀있던 Ceiling을 해소할 수 있는 역할로 작용할 듯하다. 사설은 여기서 멈추고 본 내용으로 들어가 보기로 하자.

 

 우선 책의 구성은 메이저리그라는 산업에 대해 총 3개의 Part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송재우 님으로 해설위원으로 친근할 수 있도 있겠다. 거대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전략과 그리고 그들만의 세계에서 살아남는 전략, 마지막으로 구단을 운영하는 관리 전략으로 마무리 짓게 된다. 야구라는 산업에 대해 전반적인 그림을 볼 수 있는 책이지, 이 책을 통해서 메이저리그 시스템 전체를 이해하는데는 무리가 있는 책이다. 하지만 코끼리를 보지 못한 장님이 코끼리를 그리기 위해서 전체적인 Bigger Picture를 보는데 있어서는 충분한 책일 수 있겠다.

 

 이 책의 내용에 들어가기 앞서, 야구에서 쓰이는 용어들, 즉 OPS라던지, HBI라던지 이러한 약어에 대한 용어를 먼저 인지하고 들어간다면 두번째 Part에서 설명하고 있는 내용을 보다 자세히 이해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브래드피트 주연의 영화 "머니볼"을 참조한다면 구단 관리 전략과 선수들 스카우팅에 대해서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 대해서는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역시나 아쉽게도, 예전에 읽었던 EPL책과 별반 다르지 않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배경지식없이 접하는데 있어서는 충분한 가치를 할 수 있는 책일지 몰라도, 조금 관심이 있고 어느정도 흥미를 갖춘 사람들이 읽기에는 너무 깊이가 약하다란 생각이 든다.

 

 메이저리그는 140년이라는 역사를 가진 산업이다. 그리고 각 구장들은 역사적 조형물로 그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1995년 1조 7천억원의 가치에서 2014년에는 최소 8조 8천억원 수준으로 엄청난 성장세를 갖추고 있다. 그러한 역사속에서 흥미를 잃지 않고, 팬들의 관심이 사그러들지 않게 관리해온 그 경영전략 및 관리능력은 정말 본받을 가치가 있는 부분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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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찾기 경제학 - 가장 이상적인 짝을 찾는 경제학적 해법
폴 오이어 지음, 홍지수 옮김 / 청림출판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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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당히 재미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경제학에 대해서 알고는 싶지만, 대학이론서를 통해 배우기에는 어렵다는 생각이 있었던 사람이나, 아니면 이미 미시경제학을 듣고나서 한참 동안 손에 놓았다가 다시 머리속에서 내용을 정리할 필요가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우선 이 책의 원제는 "온라인 데이팅을 통해 경제학과 관련된 내게 필요한 내용들을 모두 배웠다"라고 해석할 수 있다. 상당히 긴 제목의 책이지만, 쉽게 이야기 하자면 온라인 데이팅이란 사례로 미시경제학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경제학 이론들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생각한다. 아무리 어렵고 복잡하게 산출된 이론이라 할지라도, 그 결과에 대해 접근하는데 있어서는 쉬워야한다는 것이다.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정리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이론서이지 않나 싶다. 이 책은 그러한 부분에 지극히 내가 원하고자하는 이상과 맞아떨어지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우선 책의 구성은 총 10장으로 되어 있다. Search, Signaling, Adverse Selection, Cheap Talk,Statistical Discrimination, Thick Market, Network Externality, Positive Assortative Mating, Return to Skill, Family로 설명할 수 있다. 경제학의 이론이지만, 이중 신호이론, 역선택 이론 등은 경영학의 재무관리, 회계학의 재무회계학에서도 같이 언급되고 사용되는 이론이다.

 

 오랜만에 이 책을 읽으면서 상당히 쉽게 읽을 수 있었고, 재미도 있었다. 금방 지루해질 수 있는 부분을 데이트라는 실험실을 만들어 놓은것도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 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국내에 책을 쓴다면 이러한 형태의 책을 쓰고 싶었는데, 나중에 벤치마킹하는데 활용될 책일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Finanace와 관련된 재무관리 서적을 좀 쉽게 이론을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을 쓰고자 한다.

 

 위에 언급된 상당수의 이론은 Asymmetric Infromation, 즉 정보 비대칭에서 일어나는 부분이라는 것이다. 신호효과도 역선택의 이론도 모두 정보가 불평등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어난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기회가 된다면, 이 책을 편하게 추천하고 싶다.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기본적 경제이론을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조금은 넓은 시야를 가질거라는 생각이 든다. 이것으로 서평은 마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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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 반격의 기술, 오자서병법 Wisdom Classic 11
공원국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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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자 병법과 관련된 책들은 많이 발간되어 있다. 그리고 최근 기업에서 인문학 강의 열풍이 불었을 때에도 손자 병법에 대한 내용을 많이 다루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조금 궁금함이 생겼는데, 다른 병법은 없었을까 하는 의문이다. 그러다 찾게 된 책이 이 책이라 하겠다.

  책의 서두에서 저자는 의문을 제기한다.

"나는 정당한 길을 걷고 있는가? 그럼에도 부당하게 침탈당하고 있는가?"란 질문이다. 이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그렇다면 내가 정당한 길을 가고 있는데 상대가 부당한 행동으로 침범한다면 그와 싸워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철저한 승리로써 응징해야 한다. 이렇듯 반격에는 사정이란 없다는 것이다. 오자서 병법은 오나라 왕 합려와 오자서가 치국과 군사전략에 대해 논하는 병법서를 말한다.

  우선 책의 구성은 총 2개의 Part로 되어 있다. 첫번째 Part에서는 반격의 조건으로, 오자서의 병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두번째 Part에서는 반격과 관련된 4가지 사례를 들고 있다. 유비, 주원장, 유방, 그리고 모택동에 이르기 까지 4명의 인물들을 통한 case study를 이끌어 간다.

 손자병법과 관련된 서적에 비해서 보면 상당히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구성을 가지고 있는 책이다. 그리고 병법론도 5가지로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어 이해하고 자기자신에게 어떻게 적용해 볼 수 있을까란 생각에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싸움에서 이기려면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기반하여야 하며, 출정 전에는 내부를 다스려 화를 없애고, 전장에 포진되었을 때는 필사 즉생의 마음가짐으로 승리를 확신하고 병법을 구성해야 한다. 그리고 상대가 강하면 강할수록 핵심을 파악해서 빠른 의사결정을 해야하며, 마지막으로 최후의 승부수에서는 반드시 상대방을 제압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병법론을 기반으로 사례를 다루고 있음에, 하수를 유비로 보고 있고, 가장 고수를 모택동으로 언급하고 있다. 상당히 재미있는 분석이지 않나 싶다. 모택동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정도를 넘어 개구리가 뱀을 잡아먹는 역전극을 연출했다고 말하고 있다. 모택동이 이끄는 공산혁명군과 장개석이 이끄는 국민당과의 전쟁을 사례로 언급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손자병법과는 유사하지만 다른 관점으로 사례를 볼 수 있어서 상당히 흥미롭게 읽었던 책이다. 하지만 책의 분량이나, 다루고 있는 내용이 한정적으로 되어 있어 보다 더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간단한 인문학 강의 내용으로 마무리 지어지는 것 같아 아쉬움이 있다. 그럼에도 오자서 병법이라는 내용에 대해 접해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는 책이다.

오기(吳起)의 말로 마칠까 한다.

"다섯 번 승리한 자(나라)는 화를 입었고, 네 번 승리한 나라는 피폐해졌으며, 세 번 승리한 자는 패자(覇者)가 되었으며, 두 번 승리한 나라는 왕자(王者)가 되었으며. 오직 한 번 싸워 한 번 승리한 자가 황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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