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경제학 (반양장)
누리엘 루비니 & 스티븐 미흠 지음, 허익준 옮김 / 청림출판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위기경제학이라, 제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그리고 현재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금융위기와 더불어, 엄청난 부채로 인한 세계경제의 공황이 일어났다. 리먼브라더스가 파산하고, 월스트리트를 덥치면서 세계 경제의 중심인 곳도 서브모기지프라임 등으로 골머리를 안고 있다. 더불어 세계최고의 기업인 GM도 파산하였다. 현재 세계경제를 바라보는 시점은 모두 더블딥이 올까 두려움에 떨면서 Risk에 대해서 최대한 분산한고 감내할 수 있을 정도로 전략을 짜는데 집중을 하고 있다.

 

 이 책은 현재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마지막에는 앞으로 세계경제의 전망들을 담고 있다. 저자인 누리엘 루비니의 경우 뉴욕대교수이자 세계적인 경제학자로 서브프라임으로 촉발된 금융위기를 예측했던 인물 중 하나이다.

 

우선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총 10개의 장으로 되어있고, 각 장에는 이전역사부터 시작되온 경제위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나보다는 전문가의견이 더욱 많기 때문에 설명하지않도록 하겠다. 1장은 역사를 통해 금융위기 왔던 내용과 더불어, 현재자체가 안정기인가?하는 질문을 하고 있다. 그리고 2장은 케인즈학파와 시카고학파의 경제학론의 중심, 그리고 그들에 의해 발생한 경제어둠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3장과 4장은 정부정책의 문제점, 그리고 시장붕괴에 따른 경제적 태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5장부터 7장은 이러한 경제위기로 인하여 디플레이션, 유동성문제, 구제정책등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8장은 경제적 문제해결에 대해 주요 금융위기를 일으킨 문제점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기업 신용등급의 문제, 파생상품, 옵션등의 문제점을 담고 있다. 9장은 이 금융위기에 대해 어떻게 감독을 할것이며 기업구조조정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강력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마지막 10장은 우리앞에 놓인 수많은 경제적 문제점들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라쇼몽으로 끝나버릴 것인지, 아니면 살아날 것인지에 대해선 이 책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기 바란다. 그리고 결론과 전망은 이 책을 본 사람들이 원하던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예측은 할 수 있되 변화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뜻이라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전망에 대해서는 BRIC시장이 강력한 한국이 포함되어 BRICK으로 불려야 할지 모른다고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강력한 힘을 갖춘 한국이 되기에 문제점은 역시나 북한의 경제적어려움이다. 북한이 파산할 경우, 대한민국 경제는 그들로 인하여 엄청난 경제적 시련을 겪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새삼 경제학 강의를 들은 느낌이다. 그리고 이 금융위기의 촉발부터, 앞으로의 시장변화까지 전체적인 부분을 논리적으로 담고 있어서, 보기도 편했고 이해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책의 중간중간마다 용어나 영문에 대해서는 세부적인 설명을 담고 있어 독자에 대한 배려도 상당히 좋은 책이라 할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1년뒤에도 누리엘 루비니의 새 경제학 서적을 보고싶단 생각으로 마무리 지을까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