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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는 프레젠테이션 - 최고 몸값을 꿈꾸는 비즈니스 야망가들을 위하여
제리 와이즈먼 지음, 신승미 옮김 / 코리아닷컴(Korea.com)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책 갑지에서 느껴지는 부분은 일반 다른 프리젠테이션 서적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책 안에 적혀 있는 추천사를 보면서, 강한 자극을 받은 책이다. 국내에서의 추천사는 홈플러스그룹 이승한 회장이 작성하였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프리젠테이션은 "화려하고 자료가 풍부해야 한다"가 아니라, "비주얼은 적을수록 효과적이다"라는 결론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아트스피치란 서적으로더욱 유명해진 김미경원장의 추천사도 같이 담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운율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 운율을 바탕으로한 음악기법 활용은 김미경원장이 말하고 있는 스피치인 "인트로→주제→클라이맥스→엔딩"형태의 구성을 말한다. 다른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책의 내용으로 들어가볼까 한다.
우선 책의 구성은 총 14개의 Chapter로 되어있다. 우선 서문에서 기업공개(IPO)의 사례를 바탕으로 엄청난 구미를 당기는 제목을 가지고 있다. 누구나 CEO가 되면 자신의 이름을 건 기업을 증권시장에 상장하기위한 IPO를 하게 될 것이다. 그 때 프리젠테이션을 통한 사업보고를 통해 기존의 상장가에서 엄청난 프리미엄을 득한 상장을 하게된다면 정말 CEO로써 대단한 기회이자 영광이 될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이 책을 잡고있는 사람이라면 느끼지 않았을까 한다. 1장부터 14장은 즉 사례연구를 바탕으로 제리와이즈먼이 하고자하는 프리젠테이션의 정의를 담고있다고 할 수 있겠다. 인터넷을 통해서 저자가 인용하고 있는 각 사례는 간단한 절차를 통하면 실시간으로 책을 읽으면서 프리젠테이션 사례를 볼 수 있다. 이것은 큰 기회이자, 실제 이론적용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초기 Chapter 1부터 Chapter 10까지는 정치인들 즉, 대통령, 주지사, 수상 등을 바탕으로 대중연설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에게는 좀 내가 원하던 내용과 많이 떨어져있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11장부터는 드디어 원하는 각 Global기업의 CEO들이 한 사례를 담고 있다. 아쉬운 점은 그들의 사례인용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리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타CEO인 스티브잡스에 대한 내용은 존재하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책이 일찍쓰여진 책도 아니고 저작권도 보면 2009년인데, 너무 정치인 위주의 연설에 집중해있지않나란 느낌을 많이 받았다. 책의 서문에서는 기업공개에 관한내용을 담고 있어 당연지사 기업인들 중심의 사례연구일줄 알았는데 좀 뒤통수 맞았다고 할 수 있겠다.
그래도 이 기회에 정치인들의 연설과 대중을 사로잡는 기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할 수 있겠다. 그리고 다양한 이론정의를 통해 노하우정리를 할 수 있는 내용을 많이 담고 있다. 서평을 마무리 지을때 그중 기억에 남았던 내용을 적어볼까 한다.
마지막으로 프리젠테이션은 배우나 공연가가 하는 것이 아니다. 개인 대 개인으로 청중과 대화하듯이 프리젠테이션을 하면 자연스럽고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주고 받는 모든 의사소통(회의, 면접, 컨퍼런스, 토론, 일대일 대화등)에는 프레젠테이션 혹은 연셜과 동일한 핵심요소와 동력이 들어 있다. 발표를 할 때 청중에게 긍정적 인식을 주고 싶다면 긍정적으로 행동을 해야한다. 존경받는 행동이야말로 시공을 막론하고 지배력을 얻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겠다.
※ 이야기 개발 7단계
1. 프리젠테이션의 틀을 구축하자
2. 브레인스토밍 : 모든 가능성을 고려하자
3. 로마의 기둥 : 주요 주제를 연상시켜 줄 장치를 찾자
4. 흐름 구조: 당신과 청중을 위한 지도를 제공하자
5. 그래픽 : 시각자료를 사용하자
6. 주인의식 : 책임을 전가하지 말자
7. 소리내서말하기 : 올바른 방식으로 연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