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컨디션 인간 - 실패한 아침형 인간 등의 4세대 해법
김대우 지음 / 하이컨디션 / 2010년 1월
평점 :
품절


  
 하이컨디션인간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건강관리 서적이 출간되었다. 책의 표지에서 말하는 "실패한 아침형 인간"이란 문구로 하이컨디션인간의 제 4세대 해법이라 말하고 있다. 솔직히 기대가 컸던 만큼, 아쉬운 점이 컸던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책의 구성은 총 4개의 Chpater로 되어 있다. 1장에서는 일반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로 그리 큰 내용은 담지 않고 현대사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로 담겨 있다. 2장은 아침형인간의 실패이유와 더불어 저녁형인간의 실패이유,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할 수 없다는 결론을 토대로, 이야기를 끌어가고 있다. 3장은 2장의 실패사항을 토대로 최종 목표는 하이컨디션 인간이라 표현하고 있다. 4장은 3장의 연마방법을 통해 하이컨디션인간으로 탄생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반적으로 책의 내용은 그리 큰 내용을 담고 있지 않다. 정말 누구나 알 수 있고,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실행하는데 있어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현실에 도달한다. 특히 직장인이라면 이러한 12원칙을 따르고 싶어도 현실적 제약및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 책에서 말하는 12원칙에서 말하는 내용 중 주요 부분은 다음과 같다

 

1. 배부름이 아니라 배고픔을 신호로 삼는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와 언제든 식전에는 배고픈 상태여야 한다. 식전에 배가 고프지 않다면 잘못된 것이며, 이때는 아무것도 먹어서는 안되고, 배가 고파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먹는 것이 자연의 원리이자 원칙이다.

 

2. 식사는 음식의 맛을 음미하면서 천천히, 가볍게 먹는다.

 

3. 밥보다 반찬을 많이 먹지 않으며, 1식3찬을 기본으로 하고, 자극적인 맛을 피한다.

 

4. 3금원칙(과식, 잡식, 해식)인 과식과 잡식과 주전부리를 경계한다.

 

5. 3락원칙(소식, 단순식, 공복)으로 만수무강의 절대원칙이며, 만일 포만감을 느꼈다면 이미 실패다. 평소에 꾸준히 3락원칙을 즐겨야 한다.

 

 이러한 건강관리를 통해 골드신공(배변훈련)을 터득할 수 있다고 한다. 정말 저렇게 식습관 및 건강관리를 한다면 정말 건강할 거란 생각이 들었다. 세상일이라는게 어떠한 프레임을 통해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에 대해 새삼 깨닫는 기회가 된 책이라 할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건강관리에 있어서 그리고 식습관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면 이 책을 통해서 한번 쯤 변화를 느껴볼 필요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자신의 이론인 하이컨디션을 주장하기 위해, 앞서 다른 인간형에 대해 부정을 하는 것은 그렇게 좋게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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