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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온몸으로 부딪쳐라
현병택 지음 / 원앤원북스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기업은행 출신의 기은캐피탈 현병택대표의 자서전인 책이다. '세상에 온몸으로 부딪쳐라'란 책제목처럼 저자의 인생을 다시 표현하는 글이기도 하다. 30년간의 업무노하우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금융권에 관심을 갖고 있었던 사람들이라면 많은 관심을 가질만한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우선 책의 구성은 총 5개의 Chapter로 되어 있다. 저자의 인생관처럼 겸손, 신뢰, 감동, 습관, 열정의 성공코드를 바탕으로 이 책의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 책을 보면서 가장 많이 느꼈던 점은 모든 성공한 이들의 인생을 보면 어찌보면 정형화 되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모두가 알고 있는 방법으로 성공한 인물들이 90%, 그리고 전혀 다른 관점으로 이끈 인물들 10%가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인물들의 평균이라 할 수 있겠다. 저자인 현병택대표도 역시난 앞쪽의 90%라 할 수 있는 인물이다. 기존의 은행원이라는 고정관념을 많이 없앤 인물이기도 하거니와, 자신만의 인생철학을 바탕으로 성공을 이끈 인물이다.
현대표의 성공코드는 다음과 같다.
1. 나보다 낮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2. 간과 쓸개는 집에 두고 출근하라.
3. 반짝거리는 회사 배지를 떼고 다녀라.
4. 특별한 명함이 차별화된 나를 만든다.
5. 필요하다면 습관마저도 바꿔라.
6. 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봐야 한다.
7. 처음을 생각하며 늘 담금질하라.
8. 출근한 순간부터 일에만 집중하라.
9. 절반의 동료들만 나를 좋아하면 된다.
32가지의 성공법칙중에서 내가 뽑은 건 9가지의 법칙이다. 이 9가지 같은 경우는 현재 내가 하는 업무와 더불어 직장생활에 있어, 적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반짝거리는 회사 배지 라는 말에, 많은 공감이 되었다.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나로 만드는게 현직장에서 내가 해야되는 제일 첫번째 목표라 말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사람의 인생은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르고, 그리고 어떤 인연으로 다시만날지 모른다. 그렇기에 현재의 인맥관계를 잘 유지해가면서, 좋은 인연으로 항상 이끌어야 한다. 변화, 그리고 성공은 뗄수없는 관계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