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CAD 2008 무작정 따라하기 - 국내 최대 사이트 고캐드가 알려 주는 무작정 따라하기 컴퓨터 55
권현실.조성준.조현 지음 / 길벗 / 2008년 5월
평점 :
절판


 고캐드에서 출간한 CAD서적이 나왔다. CAD에 약간이라도 관심을 갖거나, 일하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GoCAD Site를 다 알거라 생각된다. 길벗출판사와 고캐드저자와 합심하여 나온 책이라 더욱 관심을 갖게된 책이기도 하다.

 솔직히, 원래 CAD를 배워야하는데, 계속 뒤로 미루고 있었다. 발주처 업무를 하면서, 설계사와 시공사를 끼고 일을 하면서, CAD에 대해서는 확대, 축소와 Plot 프린트하기 이정도 기능밖에 사용하지 않았다. CAD에 선이나, 내용을 추가하는데도, 항상 설계사를 불러서 시키곤 했었다.(아마 속으로 엄청 욕을 했을거라 생각된다.ㅎㅎㅎ) 그러던 중, 올해 초 설계사쪽에 가보니, Auto CAD 2008을 사용하는 걸 보고, 프로그램을 받아서 깔게 되었다. 용량도 기존 2007까지는 CD 1장이었는데, DVD 1장으로 바뀐걸 보고, 음.. 엄청 기능이 추가되었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Auto CAD 2008부터는, 기본 기능을 필두로 해서, 기초 설계라던지, 내용추가 부분은 직접 내손으로 해보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사게 되었다. 기존에는 엑셀이나, 파워포인트에 잘라서 붙인다음, 거기서 수정작업을 했었는데, 이 책을 보고 하나 하나 따라하면서, CAD 도면에 직접 수정을 하니, 번거로운 작업이 많이 줄었다.

 우선 잡설은 여기까지만 하고, 책의 내용을 설명할까 한다.

 책의 구성은 총 다섯째마당으로 되어있다. 첫째 마당은 기본적인 사항들을 설명하고 있고, 둘째 마당은 실제 사용가능한 작업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세째마당은 3D 부분을 설명하고 있고, 넷째마당은 Plot작업에 대해 설명하고, 마지막 다섯째마당은 개인 인터페이스 구축을 설명하면서 끝을 맺는다.

 솔직히, 이전에 출간되었던 2006, 2007과 그리 크게 내용의 차이는 나지 않는다. 하지만, 깔끔한 정리와, Colorful한 색상은 이 책을 한장 한장 공부해 나가면서, 쉽게 지루해지는 부분을 최대한 줄였다. 명령어 설명에 있어서도, 큰 Font를 사용해서, 눈에 보다 확실히 들어오게 하여, 반복해서 사용해야 되는 부분은 Check해 놓았다가 따로 펼쳐 볼 수 있게 정리 할 수 있다.

 이제 이 책을 통해서, CAD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는 며칠 되진 않았지만, 830page의 책장이 넘어갔을 때는, 왠만한 기본적인 CAD 사용을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로 마칠까 한다.

 정말 CAD를 처음 시작하는 분, 그리고 2008부터는 본격적으로 CAD를 공부하고 싶다면 강추하고 싶은 책이다. 책 이름도 <무작정 따라하기>라서 실려있는 내용대로, 무조건 따라가면,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역시, 이 책을 보면서 새삼 다시 한 번 느낀게 있다. 모든 일이나 배움에는 "성실"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처음 마음먹은 대로, 꾸준히 해나간다면, 원하는 목표, 성취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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