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토익 스피킹 심화 - 2주 만에 끝내는 결정적 토익 스피킹
김소라 지음 / PUB.365(삼육오)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요즘 영어 공부에 한참빠져있다보니,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방법론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지난 1월에 OPIC시험을 통해 IH등급을 받고난 다음, Toeic Speaking을 준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책을 찾아보던중 최근에 발간된 서적이 있어서 접하게 된 책이다. 예전에 보았던 시험과는 전체적인 프레임과 방법은 같지만, 시험의 난이도 및 준비시간은 시험이 장기회 되다보니 약간의 변경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심화 서적으로 찾아보던 중 접하게 된 책이다. 해커스쪽 서적이 워낙 유명하다보니 올해 시험준비는 다른서적으로 준비하려고 해당 서적으로 찾아보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책의 구성은 크게 다르지 않다. 가장 많이 나오는 유형들을 각 Part마다 구분해놓고, 빈출 유형을 기본으로 만능 템플릿을 구성하고 있다. 해당 템플릿을 암기하고, 상황에 따라 필요한 부분들을 사이사이 끼워넣기 방법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항상 이야기하지만 어학시험은 장기 준비가 아니라 단기 집중을 통해, 내가 얻고자 하는 점수를 빠르게 획득하는게 중요하다. 당연히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평소에도 분명 충분한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요즘 자신이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평소에 틈틈히 듣기와 어휘를 문장과 더불어 암기를 극대화 하다보니, 어학시험 역시 훨씬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는 것 같다. 이 책 또한 기본기가 확실히 준비되어 있다면, 시험보기 1달정도 여유를 두고, 지속 반복학습을 통한 템플릿 암기 -> 내 목소리 녹음 -> 내 목소리 듣기 후 모범 답안 반복 듣기 후 쉐도잉을 계속 한다면 충분히 본인이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점수 배점이 높기 때문에, Part 6, 5에 가장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준비하면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해커스의 두꺼운 책보다는 오히려 핵심만 집고, 유형을 간소화한 이 책이 보다 보기 더 편할 것이란 생각이 든다. 기존 회화 중심의 어학공부와 따로 준비하는 부분이 있고,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로 시험은 5월 중에 보려고 생각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충분한 점수를 얻게 된다면 다시 리뷰를 수정해서 업데이트하도록 할 예정이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짧은 시간안에 본인이 원하는 유창함을 얻으려면 매일매일 꾸준히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그사이에 어학시험은 단기 집중화를 통해 원하는 점수를 취득하고, 일상회화나 Business회화는 꾸준히 노력하면 충분한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이것으로 리뷰를 마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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