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는 다음과 같이 쓴다.

"어떤 조직화된 대상이건 간에, 내적 요소들의 극단적인 구획화와 분리는 다가올 파멸에 대한 첫번째 신호다. 한 사회에서 분리란 무정부적인 상태다. 그리고 한 개인에게 있어 분리란 정신분열증과 임박한 자살에 대한 표시다." (98)

(크리스토퍼 알렉산더 "도시는 나무가 아니다 (2부)" [아키텍처 포럼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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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7-25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이거 두 개 똑같은 페이퍼가 나란히 올라와 있어요.
한 개는 없애시죠?^^;

killjoy 2005-07-25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얼른 지웠습니다!

2005-07-31 17:5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