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 - 나의 가치를 드러내는 글쓰기의 힘
이남훈 지음 / 지음 / 201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몇 년 전에 모 방송프로그램에서 한 여대생이 남자 키가 180cm가 넘지 않으면 "루저"라는 발언을
했다가 SNS에서 떠들썩했던 적이 있습니다.

키와 깔끔한 외모에 뛰어난 머리까지, 요즘 시대가 요구하는 엘리트의 조건이 80년대에 비해 훨씬
까다로워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첫인상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큰 키와 서글서글한 외모, 깔끔한 복장을
갖춘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밖에 없겠죠. 

그런데 첫인상이 별로였던 사람이 어느 한 가지 장점으로 갑자기 호감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자는 그것을 글쓰기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글을 다루는 능력, 필력이 요즘과 같이 각종 SNS
에서 자신을 부각시키려는 시대에 꼭 필요한 능력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어떻게 하면 글쓰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글쓰기에 자신이 없어서 글쓰기에 관한 책을 많이 읽고 구입하는 편인데, 대부분의 책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내용이 바로 잘 쓰는 사람의 글을 베껴쓰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저자는 대부분의 글쓰기 관련 책들이 추천하는 「베껴쓰기」가 모두에게 필요한 건 아니라고
합니다.

그동안 대부분 글솜씨를 늘게 해 준다는 방법이나 '짧은 글이 좋다, 퇴고 때 고치면 된다, 무조건
많이 써라'와 같은 기존의 상식에 반대되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PART 1에서는 필력을 죽이는 10가지 신화에 대해 설명하면서 왜 그것들이 문제가 있는지 하나
하나 짚어주고 있습니다.

PART 2에서는 기존의 글쓰기 훈련법과는 조금 다른 저자만의 글쓰기 훈련법 8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일 도움이 되었던 것은 글을 쓸 때 결론을 내려놓고 '왜'와 '어떻게'만 붙이면 글이 완성된다는
것.
처음엔 그게 가능할까 싶었는데 저자가 제시한 방법대로 따라하다 보니 어느새 한 편의 글이 뚝딱.

또 글을 쓰기 전에 먼저 말로 해보라는 조언도 유익했습니다.
말로 하는 것보다 마음속으로 생각한 것을 워드프로세서로 바로 작성하는 게 훨씬 빠르고 쉽기에
한 번도 말로 할 생각을 못했었는데, 이 방법을 사용하면  좋은 글을 만들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부에서는 글을 잘 쓰는 고수들의 글쓰기 방법 7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중 비평과 기호학이 글을 쓰는 사람이 실력을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하는데, 좀 의외였
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니 묘하게 설득이 되더라구요.
마침 아들이 보고 있던 기호학 책이 있어서 그걸 읽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잠깐 들기도 했습
니다. ㅋ

어쨌든 기존의 글쓰기 훈련 과정의 책과는 조금 다른 관점을 제시하고 있어서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한 번 읽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60
와타야 리사 지음, 정유리 옮김 / 자음과모음 / 2017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일 먼저 제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무슨 내용이지?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이라?'

책 표지를 보니 책상 위에 여자 모델이 나온 잡지를 놓고 한 손을 턱에 괴고 생각에 잠겨 있는 소년이
보입니다.

표지의 상단엔 여학생의 신발로 보이는 빨간 운동화가 보입니다.
금방이라도 발로 소년의 얼굴을 차 버릴 것 같은 모양새.
제목으론 소년의 얼굴이 아니라 등짝을 찰 생각인 것 같습니다.

제일 먼저 나온 소제목, 「나머지 인간」. 짐작컨대 왕따 이야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읽어보니 왕따라기보다는 스스로 그룹에서 빠져나와 혼자만의 생활을 즐기는(?)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행동하는 아이들의 이야기.

사춘기 시절엔 대부분 또래들의 모임에서 소외당하지 않기 위해 일부러 과장된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싫어도 좋은 척, 좋아도 싫은 척 가면을 쓸 때가 누구나 한 번쯤 있지 않나요?

하츠는 중학생일 때 친구들의 무리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해 일부러 밝은 척을 하고 수다를 떨곤 하던
여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는 일부러 밝은 척을 하는 것이 어쩐지 자신을 속이는 것 같아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듭니다.

니나가와도 같은 반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고 겉도는 아이입니다.

그런 두 아이가 한 사람으로 인해 서로의 삶에 끼어들게 됩니다.
그 사람은 바로 패션 모델 올리짱.

과학실 실험때문에 조별로 모이게 되어 친한 친구들끼리 같은 조로 모이게 되지만, 니나가와와 하츠는
아무도 선택하지 않아 마지막으로 인원이 모자란 조에 함께 들어가게 됩니다.

실험에 관심도 없이 패션잡지 표지에 있는 올리짱만 쳐다보고 있는 니나가와.

무심코 잡지를 보다가 툭 내뱉은 한 마디.
"나, 역 앞의 무지에서 이 모델 만난 적 있어."(p 13)

그 한 마디때문에 니나가와가 하츠에게 관심을 보이고 집에 초대합니다.

올리짱 오타쿠인 니나가와는 하츠에게 올리짱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 집에 초대한 것 뿐인데,
하츠의 유일한 친구인 키누요는 니나가와가 하츠에게 관심이 있는 거라고 말합니다. 

키누요의 말처럼 니나가와가 하츠에게 관심이 있는 걸까요, 아니면 괜스레 니나가와의 등짝을 발로
차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하츠가 니나가와에게 특별한 관심이 있는 걸까요?

이 책으로 저자는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을 최연소로 수상하고, 이 책 또한 일본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사춘기 아이들에겐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 마음엔 크게 와 닿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어 스피킹의 기술 - 한 달 만에 네이티브처럼 발음하게 되는
장경미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7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등학교때까지는 딱히 영어 발음에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유치원 시절부터 영어를 배우는 요즘 아이들조차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다시 30년 전 오래된 습관
처럼 영어를 언어가 아니라 시험을 잘 치르기 위한 관문으로 생각하고 발음에 신경쓰기 보다 문법에
더 치중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던 제가 88 서울 올림픽이 열리던 시절, KBS 아침방송에서 하던 올림픽 영어 한 마디를 배우는
코너에 잠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친구의 선배가 방송국에서 일하고 있는데 잠깐 얼굴을 비추고 외국인과 몇 마디 주고 받으면 그 당시
꽤 큰 돈이었던 "만 원"을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버스 회수권 한 장에 100원 하던 시절이었으니 상당히 큰 유혹이었습니다. 

아침 7시 반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며 새벽 4시까지 오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명동이었던 것도
같고, 대학로였던 것도 같고...
아무튼 거금을 준다는 말에 혹 해서 새벽 4시에 친구들과 촬영장소에 갔지만 하필 비가 와서 그날은
촬영 취소.

다른 날에 다시 촬영하게 됐는데...
걸어가는 척 하던 저를 외국인이 불러 세웁니다.
그러면 무조건 반사적으로 튀어나오던 인사말.
"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and you?"
그리곤 올림픽 영어 한마디를 알려주고 그걸 따라하게 합니다.

생방송이라 제가 직접 그 방송을 보진 못했지만 나중에 친구 동생이 "언니 친구가 f발음을 p발음으로
하더라."라고 했다는군요.
나중에 그 얘길 친구에게 전해듣고 얼마나 창피했던지요.

덕분에 p와 f발음을 구별할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영어 앞에만 서면 자꾸만 자신이 없어집니다.

발음만 잘 해도 멋지게 보일텐데,... 나이가 들어도 발음을 고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 달 만에 네이티브처럼 발음하게 된다는 영어 스피킹의 기술」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
습니다.

다양한 영어 책을 살펴보았지만 이 책처럼 아주 구체적으로 발음에 대해 꼼꼼하게 짚어주는 책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총 33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는데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접근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미드 생생 발음 따라잡기」 코너에서는 미드에 나오는 대사 한 마디를 연습해 볼 수 있도록 QR코드
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p와 b, t와 d, k와 g, 그 밖에도 비교할 수 있는 다양한 알파벳들의 발음을 그림으로, QR코드로 제공
하고 있어 쉽고도 재미있게 발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어 발음과 영어 발음의 차이, 한국어 발음의 원리를 어떻게  영어 발음에 적용시킬 수 있
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미드와 함께하는 듣기」 코너에서는 미드의 음원을 듣고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채워넣는 연습문제가
있습니다.

「실전 발음훈련」 코너에서는 5번씩 읽으면서 발음 훈련을 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쉬어가기」 코너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영어공부에
활력을 주고 있습니다. 

발음의 위치와 방법을 그림으로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고, 일상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소리들로
발음을 소개하고 있어 더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n/은 핸드폰 진동 소리, /m/은 생각하는 소리, /e/는 황당한 소리 등 주변에서 쉽게 들어본 소리
들로 발음을 소개하고 있어 따라하기 쉬웠습니다.

한국어와 영어의 음절 구조를 비교하면서, 두 언어 구조의 차이에서 비롯된 내용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영어 발음을 제대로 소리낼 수 있는지 차분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뒷 부분에서는 강세와 연음, 제대로 된 억양까지 알려주고 있어 이 책을 마스터한다면 "영어 발음이
촌스럽다"는 말은 안 들을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숫자 없이 모든 문제가 풀리는 수학책 - 복잡한 세상을 심플하게 꿰뚫어보는 수학적 사고의 힘
도마베치 히데토 지음, 한진아 옮김 / 북클라우드 / 2017년 1월
평점 :
품절


중고등학교 시절에 수학을 좋아하고 잘 했습니다. 친구들이 제가 문과 성향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과로
가는 걸 보고 무척 놀랐다고 말하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이과로 간 이유는 취업에 유리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을 거란 생각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수학을
좋아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안 풀리는 수학문제를 오랜 시간 붙잡고 풀어냈을 때의 그 쾌감!!!
때로는 밤을 새워 문제를 풀고 자다가 꿈속에서 문제를 마저 풀고 정답을 맞췄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아는 수학은 숫자를 가지고 노는 것이었습니다. 모르는 문제를 낑낑대며 풀어냈을 때의 그 감동!!!

그래서 영화 「굿 윌 헌팅」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수학이란 숫자로 문제를 풀고 풀 수 없는 문제들을 수학 기호들을 사용하여 증명하는 거라고 생각했
습니다. 

그런데 책 속에선 다른 방면으로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습니다.
처음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저자의 논리적인 설명에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수학이란 학문은 단지 이미 정해진 해답을 찾기 위해 정해진 공식에 숫자를 대입하는 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저자가 정의한 "+"와 "-"의 개념을 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생각을 할 수 있지?'

저자의 설명을 들어보니 기존에 알고 있었던 수학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알려주고 있어 무척 흥미
로웠습니다.

작년에 구글이 개발한 바둑 인공지능 알파고가 이세돌을 4대 1로 꺽어 한동안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사람들은 당연히 이세돌이 이길 거라고 생각했고 써클 단체톡방에서도 연일 그 얘기로 바빴습니다.
대학 졸업 논문으로 컴퓨터 바둑 게임을 만들었던 친구가 제일 많이 놀라더군요.

30년이란 세월이 흘러서 인공지능의 기술이 많이 발전하기도 했지만 사람들은 그래도 컴퓨터가
인간을 이길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바둑의 국면은 'Googol10의 100승'을 웃돌
정도로 많아서 모든 상황을 고려하여 '가장 좋은 수'를 찾아내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구글의
알파고는 "딥러닝"을 통해 몇 수 앞까지 내다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딥러닝" 기술로 인공지능 컴퓨터가 바둑 챔피언을 이겼지만 저자는 그 이유를 인간이 몇 수 앞까지
내다볼 것인지 룰을 규정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 한 번 이겼다고 해서 컴퓨터가 인간의 지혜를
능가했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말합니다. 

가끔 인공지능이 인류를 지배한다는 설정의 영화가 나오곤 하는데 그때 필요한 것이 바로 수학적
사고라고 합니다.
자유를 존중하는 세계나 평화로운 세계, 또는 디스토피아 등 그 모든 것은 수학적 사고에 기초한
원칙을 가지고 있을 때 현실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설픈 명령으로, 대충 명령을 내린다면 몇 년 후 정말로 디스토피아가 실현될 수도 있다며 자신이
원하는 세계를 이루기 위해서는 정보 공간을 자유롭게 구축하기 위한 수학적 사고가 반드시 필요
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토리가 살아있는 엑셀 2016 쉽게 배우기 시리즈
박혜정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7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을 만났을 때가 1993년도 였던 것 같습니다. 정보처리기사 1급 자격증을
가진 실무자들에게 2년에 한 번씩 교육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에 처음 들었던 프로그램이 「로터스 123」이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그 교육에서 셀에 대해 배우고 간단한 수식 프로그램을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다시 찾아보니 로터스 123 은 제대로 된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이 아니라고 하네요. 차라리
통합문서프로그램에 가깝다고 합니다.

어쨌든 프로그램을 짜는 데 엑셀을 사용할 일이 없었기에 엑셀은 제 관심 밖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엑셀로 못하는 것이 없다며 엑셀 배우기를 적극 추천하더군요.
재정관리도 엑셀 화일로 저장해 둘 만큼 엑셀 광팬인 남편때문에 저도 엑셀을 배워볼까 싶어 복지관에
등록을 했습니다.

복지관 엑셀 프로그램은 장애인과 그 보호자, 지역 주민들까지 무료로 들을 수 있었는데 2번이나 들었
는데도 꼭 함수 때문에 중도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복지관에서 제공한 교재는 지금 이 책보다 훨씬 쉬웠는데 말이죠.

'그래, 될 때까지 해 보자' 하며 도전한 책.

일단 제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토리가 살아있는 엑셀?
오, 그럼 이야기로 재미있게 풀어가려나? 했었죠.

한편으론 맞고 한편으론 틀립니다.

이 책은 두 개의 스토리로 내용을 구분하여 첫 번째 스토리에는 엑셀의 기본기를, 두 번째 스토리에서는
보다 더 전문적인 내용을 학습합니다.

첫 번째 스토리는 아주 기본적인 엑셀의 내용을 다루었기 때문에 전문적인 내용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첫 번째 스토리를 열심히 하면 됩니다.

두 번째 스토리에서는 엑셀에 저장된 수많은 자료들을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자료들로 바꾸어주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무렇게나 저장된 데이터들을 비즈니스에 최적인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해 어떻게 모델링할 것인지 소개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혼자 간단하게 수입 지출을 관리하려고 하면 첫 번째 스토리만 공부해도 충분하지만 대기업에서
엑셀을 가지고 인정을 받고자 한다면 2부까지 완전정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