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없는 여행이란 없어요. 나는 주황색 티셔츠에게 말했다. 목적을 알 수 없거나, 알려고 하지 않거나 둘 중의 하나겠죠 -김영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中- 독특한 발상... 제목에 이끌려 우연히 읽어보고 김영하라는 작가에게 빠져들게 만든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