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읽을 수도 있고.. 그 나라에 간접적 체험도하고.. 작가의 눈으로 본 여행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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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손미나 아나운서의 솔직한 감정들이 너무나도 내게 와닿는 듯해서 더욱 좋았다. 손미나 아나운서의 용기를 본받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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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영이란 생소한 이름.. 그치만 왠지 '노플랜'이란 말이 괜찮아 보여 선뜻 구입하게 된 책.. 처음부터 약간의 의심(?)을 갖고 읽었는데.. 생각외로 너무 재미있다! 음.. 뭐랄까 보통 책의 젊잖은 말투가 아니어서.. 마치 친한 친구와 여행을 같이 하는 느낌.. |
 |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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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비야씨는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한다. 전부터 그런 생각 안한 건 아니지만 이 책 읽고 정말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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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읽고 나서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이 먼저 나왔지만..^^; 음.. 국토를 횡단한다는 건.. 생각할 수록 정말 너무 멋진 거 같다. 나도 꼭 그런 기회를 가져야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