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호통개그'의 대가 박명수의 어머니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6년 '스타 스페셜'에 박명수와 함께 출연한 어머니의 캡쳐 사진이 각 포털 사이트에 퍼지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아들 자랑을 해달라는 MC들의 부탁에 '거성' 박명수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은 생활력이 강하다"며 "짠돌이라 소문 났지만 사실 짜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말문이 막힌 듯 머뭇머뭇거리다가 "자랑할 게 없어요"라고 말을 이어 아들 박명수와 질문을 던진 MC들을 웃게 만들었다.
 
 호통개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명수의 어머니 역시 재치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해 네티즌들은 "어머니가 재치있다" , "역시 거성 박명수의 어머니" 라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명수의 어머니의 번뜩이는 재치는 과거 박명수가 MBC인기프로그램 '만원의 행복'에 출연했을 때도 빛났다. 박명수 어머니는 "아들이 승리를 할 것으로 보이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방송 생활이 얼마인데 못하겠어요? 잘할거야"라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에 박명수는 "엄마, 새엄마야? 왜 말을 그렇게 했어?"라며 어머니에게 애교스러운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는 MBC '지피지기'를 통해 메인 MC로 등극했으며 '호통개그'로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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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성공하는 여자들은 과연 '연애운'을 타고난 것일까? 연애운을 업시키는 십계명은 바로 이것.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패션 아이템을 입어라
터틀넥이나 슈트는 ‘워커홀릭’의 오라를 강하게 풍기는 아이템으로 연애운을 다운시킨다. 비즈니스 파트너의 오라를 없애고 로맨틱한 오라를 뿜어내고 싶다면 목이 드러나면서 몸의 곡선이 드러나는 패션 아이템이 효과적이다. ‘심플’ ‘내추럴’ ‘캐주얼’이 키워드. 셔츠를 입더라도 목까지 답답하게 채우는 것보다 단추를 두세 개 풀어 목 선과 가슴 선을 살짝 보여라.


스킨십으로 여성적인 오라를 어필하라
그가 당신을 편안한 친구 혹은 비즈니스 파트너로만 느낀다면, 당신의 페미닌한 오라를 그가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스킨십을 시도하라. 이때, ‘어디’를 터치하는가가 매우 중요하다. 그가 앉은 곳에 가까이 있는 향신료를 집으면서 “이것 좀 가지고 갈게요”라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시도하는 것이 효과적.


바에서는 그의 왼쪽에 앉아라
바에서는 바텐더 앞자리에 자리를 잡고 옆에 나란히 앉는 것이 좋다. 특히 여자가 남자의 왼쪽에 앉으면 연애운이 한층 좋아진다. 왼쪽에서 전해지는 촉각은 감성을 지배하는 남자의 우뇌를 자극하기 때문. 남자의 왼쪽 귀에 대고 낮은 목소리로 속삭이는 것도 효과적이다.


그와 정면으로 마주 보지 말고 옆모습을 보여라
옆에 나란히 앉았을 때, 그와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보다 시선을 살짝 15。 각도 앞쪽을 보는 것이 좋다.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들어 올리며 포니테일로 묶는 제스처를 취하면 연애운은 더욱 높아진다. 여자의 하얀 목덜미에 반하는 남자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단정한 ‘올림머리’는 여성적 오라가 강한 헤어스타일.


휴대폰은 가방 속에 넣어라
여자에게 로맨틱한 오라가 너무 강하면 남자는 부담스러워서 도망친다. 신비 요법을 이용하라. 그가 당신에게 사랑을 고백하기 전까지는 당신의 감정을 낱낱이 얘기하지 말고 적당히 숨겨라. 휴대폰은 가방 안에 넣고, 메시지를 체크할 때도 가방 속에 넣은 채 살짝 체크하는 것이 포인트.
연애 초기에 의심받는 것은 좋은 징후다. 그의 질투를 자극할 수 있고, 사랑의 크기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러 대화 도중 시계를 보거나 휴대폰을 열어보는 것은 큰 실례다. 그에게 집중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빈틈을 보여라
요즘 남자들은 소극적이어서 여자가 먼저 다가서길 바란다. 하지만 연애운을 높이려면 여자가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보다 남자가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도록 유도하는 편이 좋다. 틈을 보여라. 당신의 고민을 털어놓거나 가끔 술에 취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연애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


매번 전혀 다른 스타일을 연출하라
남자는 양파 같은 여자에게 매력을 느낀다. 만날 때마다 전혀 다른 패션 스타일로 어필하면서 다음의 만남을 기대하게 만들면 연애운이 높아진다. 이때 중요한 것은 외모로 끊임없이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되, 성격적인 면은 일관성 있게 편안함으로 어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에게 질문 세례를 퍼부어라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는 여자는 대체로 연애운이 높다. 연애에 성공하려면 상대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첫걸음.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다면, 그에게 질문을 하라. 상대의 대답을 통해 그의 취향과 성격을 알 수 있고, 이로 인해 상대를 공략하기 쉬울 뿐 아니라, 남자는 여자에게 일방적으로 대답하면서도 대화가 잘 통한다고 느낀다.


제대로 사랑할 줄 아는 남자를 골라라
사랑에 성공하는 여자는 ‘좋은 남자’를 한눈에 알아본다. ‘좋은 남자’란 조건 좋고 능력 있는 남자가 아니라 상대를 진심으로 사랑할 줄 아는 남자. 자신이 아무리 바빠도 여자친구를 먼저 배려하는 남자야말로 최고의 연애 상대. 상대를 먼저 생각해주는 남자와 사귀면 연애운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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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송년회의 기억을 찾기란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폭탄주가 돌고 일년 간 쌓아둔 불만이 폭발하고 노래방에서는 '찬 바람'이 불지요. 그래도 '송년회'를 포기하기 싫은 건 또 무슨 마음일까요. 올해는 송년회의 '오적(五敵)'을 타파하고 경쾌하고 발랄하고 시원하게 한번 놀아보는 건 어떨까요. 송년회 하기 좋은 곳, 알코올의 파도에 휩쓸려가지 않기 위한 섭생 비법, 호텔에서 내놓은 알찬 연말 패키지 등 기분 좋은 송년회 정보를 모아 소개합니다.

#1 / ‘탐구생활’ 김 이사님!

회사에서 단체로 버스 타고 출발한다고요? 금요일 오전 9시에 가서 1박이요? 업무 마치고 술이나 마시는 무의미한 송년회가 싫어서 김 이사가 특별히 준비하셨다는 ‘2007년 송년회 겸 워크숍’ 일정표를 보고 경악합니다. ‘부별 장기자랑’, ‘2007년 성과 정리 및 2008년 부별 계획 회의’, ‘발표 및 토론’에 이어지는 모 대학 경영학과 교수의 ‘변화와 혁신’ 특강…. 저녁 먹고 시작되는 예의 그 술자리에도 ‘단합의 밤’이라는 ‘제목’이 달려있더군요. 이사님, 저희는 차라리 ‘구태의연한’ 망년회가 좋습니다. 그냥 맛있는 것 먹고, 몸과 마음 풀어놓고 ‘헤헷’ 웃다가 오는 그런 ‘탈(脫) 스트레스’ 자리 말입니다.

#2 / ‘100분 토론’ 최 부장님!

한때 386 대표선수였다고 혼자 주장하는 부장님, 한바탕 토론을 하고 싶은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 시즌이 시즌이니만큼 국가의 미래를 위한 ‘지가발(지속 가능한 발전)’을 고민하는 발언들이 오갈 거라 믿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부장님이 원하는 게 건전한 ‘토론의 장’이라면 꾹 참으십시오. 그 ‘토론’의 진행 과정은 불 보듯 뻔합니다. “이 대리, 이번 대선에선 누구 찍을 거야”로 우아하게 시작해 “당신 그 자식이 어떤 인간인지 알면서 그러는 거야?”를 거쳐 “그걸 아는 사람이 그래!”로 끝나는 바로 그 ‘세트’이지요. 대선후보 지지선언, 딱 하루만 미뤄주시면 안될까요.

#3 / 한(恨) 좀 풀어, 이 팀장!

“참 괜찮은 친구야.” “사람 참 얌전하지.” 평소 그토록 좋은 이미지를 쌓아온 이 팀장님. 보르도보다는 부르고뉴 와인을 좋아한다던 그 우아한 취향은 어디로 간 겁니까. 양주는 너무 독해 맥주로 희석한다더니, 맛이 싱겁다며 소주 한 잔 섞고, 색이 심심하다며 복분자주, 콜라까지 섞는 그 망발은 무엇입니까. “부장님은 항상 저만 미워하십니까” “오 대리는 내가 우스워?” 닥치는 대로 시비 걸다 마침내 “저 정말 힘들거든요”라며 징징거림으로 자리를 마무리하는 이 팀장님. 내년에는 송년회 전에 한 먼저 풀고 오세요. 코라도 풀던가.

#4 / 너 잘났다, 박 대리!

그래, 부끄럽지만 나 일년 내내 공연 한 편 안 보았다네. 영화관 간 것도 작년 추석이 마지막이었어. 아무리 그렇더라도 아름다운 이 밤 세 시간짜리 오페라를 보러 가자니 너무하지 않은가. 4일 내내 이어진 술자리 탓에 근무도 간신히 했는데 어둑한 공연장에서 알아듣지도 못하는 ‘그 분’들의 노래를 듣고 있을 자신이 없다네. 내년부터는 우리도 사람답게 살 테니 “우리도 ‘교양인’답게 문화적인 송년회를 즐기죠”란 그 말을 거두어주게. 어차피 공연 끝나고 술 마실 것 아닌가. 그냥 일찍부터 마시고 집에 빨리 가게 해주게.

#5 / ‘락 스피릿’, 정 주임!

정 주임이 목에 핏대 세워가며 ‘쉬즈건 아라마라(She’s gone, out of my life)!’를 부르짖는 순간 저는 보았습니다. ‘정지’ 버튼을 향해 돌진하는 부장님의 손가락을요. ‘세기의 록스타’ 공연이 시간당 5000원짜리 노래방에서 펼쳐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스테어웨이 투 헤븐’, ‘호텔 캘리포니아’, ‘더 월’…. 알아듣기도 어려운데 간주도 참 깁디다. 엄청난 포스로 몰려오는 ‘락 스피릿’에 질식할 것 같더군요. 게다가 ‘킬리만자로의 표범’ ‘친구여’ ‘솔아솔아~’로 마무리하는 그 지루함이라니. 정 주임, 우리는 그냥 ‘말 달리자’면 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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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예선 조추첨] 남북 맞붙는다

한국, 투르크메니스탄, 요르단, 북한과 3조에 편성



내년 2월 시작되는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에서 남북 대결이 이뤄지게 됐다.


 
 

호주에 이어 2번 시드를 배정받은 한국은 26일 새벽 남아공 더반의 인터내셔널컨퍼런스센터(ICC)에서 진행된 2010년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조추첨 결과,투르크메니스탄,요르단,북한과 함께 3조에 속하게 돼 남북대결이라는 껄끄러운 숙제와 마주하게 됐다.
한국은 ‘한국킬러’ 밀란 마찰라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바레인,올해 아시안컵 우승팀 이라크,지난해 도하아시안게임 우승팀 카타르 등 중동 모래바람을 모두 피해 무난한 조편성으로 평가된다.대신 중앙아시아의 복병 투르크메니스탄과는 상대전적 2승1무1패로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태.투르크메니스탄에는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2-3으로 무릎을 꿇은 적이 있다.지난해 독일월드컵 예선에서 마주치지 않았던 북한과는 오랜만의 대결이라 전력 외적 요인에 대한 부담감이 더 클 것으로 우려된다.
한국 축구는 1993년 10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1994 미국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후 15년 만에 월드컵 예선 무대에서 만난다.남북 역대 전적은 5승3무1패로 한국의 우위.가장 최근 대결은 2005년 8월 전주에서 열린 동아시아선수권대회 0-0 무승부였다.남북이 월드컵 예선에서 만나는 것은 1989년 ’90 이탈리아월드컵 예선에서 1-0으로 승리했고 1993년 ‘도하의 기적’을 만들어냈던 예선에서도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번 조추첨에서 지옥의 조는 올해 아시아에 처음 편입된 호주와 카타르,이라크,중국이 모인 1조와 이란,시리아,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 등 중동세로만 짜인 5조가 꼽힌다.태국과 함께 2조에 속하게 된 일본은 오만,바레인 등 마찰라 감독이 거쳤거나 현재 지휘봉을 잡고 있는 팀들과 함께 최종예선행을 다투는 가시밭길을 걷게 됐다.
아시아에 배정된 티켓은 모두 4.5장.4개국씩 5개 조로 나뉘어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는 3차예선 결과,조 1,2위 10팀이 최종예선에 진출한다.5개국씩 2개조로 나뉘어 진행되는 최종예선에선 조 1,2위 4팀이 본선에 직행하고 3위팀끼리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팀이 오세아니아 1위와 플레이오프를 벌여 1장의 주인을 가린다.
이날 조추첨에선 아프리카(48개팀,4팀씩 12개조)와 북중미·카리브해(35개팀,3팀씩 12개조),유럽지역(53개팀,6팀씩 9개조)의 조 편성도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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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눈물로 씁니다
박홍규 지음 / 실천문학사 / 2007년 9월
평점 :
품절


난 이 책을 읽고나서 법과 예술의 강의내용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제로 박홍규 교수의 법과 예술을 듣고 있는 나는 대한민국의 문제점을 명확하게 나타낸 점이 인상 깊었다.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아직 모르겠다. 드러난 문제점이 있다고 해도 또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하는 의문이 든다.

앞으로 박홍규 교수의 법과 예술을 듣을 학생들은 이 책을 필독하기를 권한다. 책 내용이 강의 내용 대부분이라서 읽고나서 박홍규 교수를 이해하거나 강의를 들어보면 같은 말을 두번 듣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이처럼 사회적 문제를 비판하면서 과연 우리 사회가 반성하는 사람도 없고, 이를 해결하려는 사람도 없기에 사회적 발전은 더더욱 기대하기 힘들다. 강의에서는 이런 수업을 듣고 이해를 못하거나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알아야 할 점은 별난 교수라도 사회를 보는 눈은 탁월하다.

'대한민국이 이래서는 안된다' 전제는 충분히 공감이 간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못난 사회로 만든 것은 다른 사람도 아닌 대한민국 국민이 만들었다. 너무 화려함을 좋아하는 시각에서 이런 문제가 시작됐다. 프로젝트 그룹 신나고의 '이쁘니까'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래에는 관심이 없고, 그룹 멤버인 신정환과 고영욱을 웃기는 사람으로 치부하여 이 노래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

가사의 내용이 웃기는 가수들에 의하여 가려지는 것이 아쉽다. 잘못된 이성관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이 책의 내용과 일치한다.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다시 들어보길 권한다. 너무나도 잘못된 세상, 박홍규 교수는 잘못된 사회를 비꼬며 눈물로 사회가 반성할 것을 원한다. 이런 잘못된 세상을 비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의지를 가지고 실천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에 아쉽다.

하루 아침에 세상이 바뀌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한 사람이 바뀐다고 세상이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반성을 통해 사회 발전을 원한다면 이룰 수 있는 일이다. 진보적 법학자가 원하는 사회가 되는데는 20~30년 정도는 지나고 나서야 실현되었다. 사회를 바라보는 눈은 정확하지만 박홍규 교수의 이런 말도 안되는 시각에 반대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가 있다. 이 사람들이 보수지 진보라고 할 수가 없다.

박홍규 교수 앞에서 세월이 지나면 변하는 것이 두렵다고 말한적이 있다. 박홍규 교수는 변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받아주셨다. 사회적 질타를 많이 받고 있는 박홍규 교수의 대담성을 느낄 수 있다. 나는 이런 질타를 무서워 피하고 있는데 책 후미에 당당하게 맞서라고 한다. 과연 당당함이 언제까지 갈 수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런 용기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박홍규 교수에게 배운 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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