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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노끼오의 모험 1 창비아동문고 164
까를로 꼴로디 지음 / 창비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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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6학년1학기 때 읽었다. 그 생각을 하며 난 다시 이책을 훑었다.나는 이것을 샀을때. 제일잘산 것이 삐노끼오의 모험이라고 생각했다. 이것말고도 2편. 1편이 굉장히 애매하게 끝나버려서 바로 그것을 읽을수 밖에 없었다.애니매이션에 나오는 것과는 아주 다른 느낌으로 읽을 수 있다.내용은 줄이면 동화와 아주 비슷하다.하지만 이것은 더욱 자세하게 나와 있는 것이 마음에 들고,중간중간에 "상상해보세요"이런 말들이있어서 마음껏 상상 할 수 있던게 매우 좋았다.그리고 이 이야기에서 삐노끼오의 아슬아슬한 생명. 정말 내마음이 삐노끼오의 마음처럼 호들갑스러울 정도였다. 이 책은 내가 밤새워가며 아슬아슬하게 읽었다. 왜냐하면 정말 재미있는 모험이야기 였기 때문이다. 이런 책을 난 좋아하고 더 재미있고 보람있게 읽는 것 같다. 삐노끼오는 특히재주도 있었고 모험중의 모험인 인생을 살았다. 이 책으로부터 나는 한번 더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된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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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창비아동문고 175
박기범 지음, 박경진 그림 / 창비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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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생님의 추천으로문제아라는책을 접하게되었다...

문제아란아이...처음예상했던이야기가아니었다.

처음부터잘못해서문제아인줄만알았더니.아니었다.

되게 억울해보였다.....잘못하지도안았는데...

나는그마음을 이해한다 나혼자뒤짚어쓴적이많아서이다...

문제아에서 느낄수있었던것은..

사람이처음부터나빠질수있다는것은 절대로아닌것같다고....

다른사람이 그의 자그마한문제점도 이해하지못하고 ..

알지도못하면서...의심해서...

그아이의 성격을더욱돋구었다는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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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마을 아이들
임길택 지음, 정문주 그림 / 실천문학사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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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길택선생님들의제자들의삶을 읽어보았다.

모두빠듯한삶에,가난한살림이었다.

그것을보고정말많이마음이아팠다.

그리고오늘 비디오를보고더욱임길택선생님이우리와같은사람이라는게존경스러울만큼 대단한것을느꼈다

그렇지만얼마전돌아가셨다고들었다...

임길택선생님의제자들이지은 시와글도 소박한희망을주제로 쓴것..

그희망을아직도잃지안았으면 좋겠다.

여튼 임길택선생님은 세상길이길이 기억될 감동의 작가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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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반양장) - 아동용 사계절 아동문고 40
황선미 지음, 김환영 그림 / 사계절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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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싹은 철장에 갇힌 수닭이다.알을놓아모두가지지못하게하는게잎싹은너무새끼가불쌍해서항상나갈궁리를했다.결국엔철장에서나와서죽음의 구덩이로가고.그곳에서가까스로빠져나와 청둥오리라는오리와친구가되고.헛간에도가보았는데.바로쫒겨나게되었다.다시갈곳이없어서다시마당으로돌아와서아카시아나무밑에않아있었다.청둥오리는요즘 뽀얀오리와어울려다녀서 외로워보이지안았다.그래서이젠 마당을다시찾아오는일이없었다.결국잎싹이다시마당을나오게되고 알을품고싶어하는소망을가지고있는데.알을하나발견하고그알을품기시작했다.그런데청둥오리는항상주의를지키고있어던것이다.그러던어느날 꺄약소리가 들리더니.청둥오리가족제비에게잡히고.알이태어났다.바로마당으로갔다.그게오리인걸안수닭은 잎싹에게 오리새끼라고말을했다.그래도자신은아가의엄마라며 다시마당을나가서 저수지에서 아가를 키워나갔다.아가는파수꾼이되어 겨울나기를준비하고 잎싹은늙어족제비에게물어달라고해서 기분이좋게떠났다.정말자식이아닌다른족속을 키웠다는게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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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15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롤프 레티시 그림 / 시공주니어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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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레콜라 별장에 여자아이가 어른도 없이 혼자 산다. 이아이는 어른들이 싫어하는점은 모두 같추었고 굉장히 못생겼지만 굉장히씩씩하다. 이아이한테는 어른들이 정말로 질색하는점이 있다. 그건바로 돈과힘이 있어서 어른들의 보호없이 혼자 당당 하게 살아갈수 있다는것. 몇년전에 텔레비젼으로 방송되었던 것과는 또다른 맛을 느낄수있다 모두가 알고있듯이 삐삐는 혼자사는아이이다.아니,말과 원숭이를 빼면말이다. 엄마는 일찍가시고 아빠는 파도에 휩쓸려행방이였기 때문이다. 별장에서 아빠를 기다리며 혼자밥도먹고 잠도 혼자 잔다. 그러면 삐삐는 불쌍한 아이일까~???천만의 말씀이다 어른들의 통제를 벗어난곳 "뒤죽박죽 별장"에서 삐삐는어른들의 걱정이 무색할만큼 신나고즐겁게살아 간다. 힘이 무척 세기 때문에 방어하는것음 물론,약한자를 괴롭히는 모든것을 그냥두는 법이 없었다. 또아빠가 가방가득 채워준 금화가있어서 사는 데 지장이 없다. 그리고 삐삐는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이야기 꾼이다. 사실은 모두 지어낸이야기 지만 말이다. 원래는 터무니없는 이랴기를 멋있게 꾸며 진지하게 말해서 사람들은 정말 진지하게 듯는다.중요한것은 삐삐가 따뜻한 마음과 자유로운 상상력을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 어른들이 삐삐를 두려워해야 할것은 삐삐의 금화나 힘이아닌 이런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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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g03196 2008-03-11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똘이장군 2008-03-22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
가끔은 나두 따라 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두 해^^
-은솔-

♡민정♡ 2008-03-24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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