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만세! 힘찬문고 47
이현 지음, 오승민 그림 / 우리교육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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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접할 땐 아주 재미있고 모험같은 책인줄 알았다. 어떻게 보면 모험도 맞는 것같다. 그리고 이 책은 평범 가정의 나날을 나타냈다. 이 책은 정말 재미있고 흥미진진했다. 사람의 생명을 가지고.. 그리고 영혼을 가지고 마치 게임을 하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많이 억울하고 슬픈 현실이 너무나도 많았다. 교육을 위해, 아니 자신이 잘 살기위해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쌓고 솔직히말하면 조금 무섭기도 했다. 하지만 너무 재미있어서 눈을 땔수 없었다. 그래서 난 이 책을 하루만에 읽을 수 있었던 것이다. 장수는 선생님이 일으켜 세워 글을 읽게 했는데 입을 때지 않고 종이를 보며 미친 듯 몸을 떨고 두려워 했던것을 보면 눈이 이상하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가장 흥미로웠던 일은 영혼에 관한 것들 모두이다. 어쩜 겪은 것처럼 이야기가 술술 잘 써질까?하고 중간에 생각이 드문드문 떠올랐다. 인물들의 캐릭터도 다양했다. 끝은 해피엔딩과 더불어 공부에 대한것들을 많이 느끼게 해 주었다. 책에서 학생들이 많이 죽어나가는 것. 현실의 비참함을 새롭게 이해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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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거리 문학동네 동시집 3
곽해룡 지음, 이량덕 그림 / 문학동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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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감명깊기 보다는 재미있고 기발하다는 쪽이 더욱끌리게 만드는 책이다. 아까시 나무 꽃을 보았을 때 재미있고 기발하지 않은가???그리고 아무라는 시는 아무라는 단어의 뜻과 그에대한 글쓴이의 생각 그리고 지나가버렸던 단어를 다시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그리고 이 책은 비유를 재미있게 많이 써내렸다. 가을나무라는 시를 보면 나무를 사람처럼 아주 잘 표현하였다 이 시 말고 도 여러개의 재미있는 시들이 많았다. 무기라는 시는 아이들이 놀다 배고파 묵을 보니 그앞에 마치 무릎을 꿇은 것처럼 재미있게 표현하여 좋았다. 이 책에선 무엇이 재미있고 무엇이 기발하다. 이렇게 꼽을수는 없을 것이다. 물론 다른 시집들도 .. 이 책을 책을 접할때 읽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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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말고 바이크 낮은산 키큰나무 6
신여랑 지음 / 낮은산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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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말고 바이크는 수줍은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같다. 제목만 들어서는 정말 재밌을것 같아 친구가 꼭 해두고 있었던 것인데. 솔직히 이 책은 너무 수준이 높았다. 처음도 이름이 영어 알파벳이나 한글 자음이라서 그게 건물이름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게다가 이 책에서 자전거 말고 바이크라는 이야기 에서는 앞표지와 비슷 했다. 그래서 그 이야기를 읽고는 앞표지를 훑었다. 이 이야기의 첫부분은 답답하게 시작했다. 첫부분은 어색의 극치 였기 때문이다. 내가 세상에서 다른 사람도 없이 단 둘이 어색하게 남아있는 것이다. 하지만 끝에는 좋은 엔딩이라 그나마 집중을 할수 있었다.여튼 이 책은 일진 구령대 .. 이런것들 또 담배 술이 많이 나와 내게는 너무 수준이 높안던것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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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진의 만화 미국사 다른만화 시리즈 1
마이크 코노패키 외 지음, 송민경 옮김 / 다른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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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미국사의 내용이라고 적혀있다. 이 중요한 내용들이 없어서는 안될것같았다. 미국에 대해서 아이들이 올바로 된 미국의 정보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잔인한 진짜사진들이 많이 나와있다. 이 것을 봄으로써 나는 미국의 잔인함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사진중에서 사람들을 죽여놓고도 어쩜그리 태연한지 미국의 아이들은 어떤것을 배울지 .. 그리고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은... 흑인차별은... 심했다. 흑인이라고 해서 너무 심하게 대하는 것 같아 나는 너무 짜증이 났다. 똑같은 언어를 사용하면서도 정이 안갈까? 나는 이 책을 읽고 미국사람들은 정이 없고 차갑구나 라는 것을 알았다. 그럴때마다 영어가 더욱 싫어진다. 갑자기 영어가 배우기 싫어진다. 또 너무 잔인했던 것은 일본에 히로시마 원자폭탄 때문에 눈이 빠지고 피투성이가 되어있는것을 보고 너무나도 불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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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득이
김려령 지음 / 창비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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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완득이를 먼저 오빠에게 추천을 받았었다. 내 친척 중에는 재미있는 책이란 채은 모두 다 읽은 친척이 있는데 그 오빠가 우리 오빠랑 같은 반이 되어서 책을 추천 받았던 것이다. 그냥 봐도 재미있어 보인다. 그리고 완득이라는 이름도 재미있고 이 책에는 욕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더욱 현실감있게 볼 수 있었다. 솔직히 말하면 완득이는 터프했다.@@ 재수없지도 않았다. 그리고 양심이 아주 많은 사람같아서 마음이 더 갔다. 그건 외국인 노동자들을 막대하는 자신의 아버지를 신고한것에서 볼수 있다. 앞집아저씨는 좀많이 짜증 났다. 그리고 똥주는 싫기도 하지만 정이 많이 갔다. 나는 이 책에서 완득이가 사람들에대해 평가하는 글을 보고 피식피식 자주 웃었다. ㅎ 이 책은 정말 하루만에도 다읽을 수 있을 만큼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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