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15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롤프 레티시 그림 / 시공주니어 / 200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빌레콜라 별장에 여자아이가 어른도 없이 혼자 산다. 이아이는 어른들이 싫어하는점은 모두 같추었고 굉장히 못생겼지만 굉장히씩씩하다. 이아이한테는 어른들이 정말로 질색하는점이 있다. 그건바로 돈과힘이 있어서 어른들의 보호없이 혼자 당당 하게 살아갈수 있다는것. 몇년전에 텔레비젼으로 방송되었던 것과는 또다른 맛을 느낄수있다 모두가 알고있듯이 삐삐는 혼자사는아이이다.아니,말과 원숭이를 빼면말이다. 엄마는 일찍가시고 아빠는 파도에 휩쓸려행방이였기 때문이다. 별장에서 아빠를 기다리며 혼자밥도먹고 잠도 혼자 잔다. 그러면 삐삐는 불쌍한 아이일까~???천만의 말씀이다 어른들의 통제를 벗어난곳 "뒤죽박죽 별장"에서 삐삐는어른들의 걱정이 무색할만큼 신나고즐겁게살아 간다. 힘이 무척 세기 때문에 방어하는것음 물론,약한자를 괴롭히는 모든것을 그냥두는 법이 없었다. 또아빠가 가방가득 채워준 금화가있어서 사는 데 지장이 없다. 그리고 삐삐는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이야기 꾼이다. 사실은 모두 지어낸이야기 지만 말이다. 원래는 터무니없는 이랴기를 멋있게 꾸며 진지하게 말해서 사람들은 정말 진지하게 듯는다.중요한것은 삐삐가 따뜻한 마음과 자유로운 상상력을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 어른들이 삐삐를 두려워해야 할것은 삐삐의 금화나 힘이아닌 이런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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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g03196 2008-03-11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똘이장군 2008-03-22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
가끔은 나두 따라 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두 해^^
-은솔-

♡민정♡ 2008-03-24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