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피와 두칠이 삽사리문고 17
김우경 지음 / 지식산업사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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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김우경 선생님께서 쓰신 작품 중 하나입니다. 저는 그 작품 중에서 수일이와 수일이도 읽었었는데 작품들이 특징이 있었습니다. 진짜로 끝까지 보게 만드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모두 재미있는 일이라서 한번에 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주인공은 두칠이 헉크 해피라는 개들이었습니다. 원래는 머피랑 두칠이가 사람인 줄만 알고 있었는데 개였다는 것을 보자 더욱 더 이 책을 보게 했습니다. 머피라는 개는 중간에 이사를 와서 헉크와 두칠이의 마음을 빼앗아 갔습니다. 헉크는 싸움개라서 마을에 개들 중 짱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헉크는 팔려갈 위기에 처하게 되고 결국엔 마음을 바로 잡고 팔려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두칠이네 주인인 선희네 아버지께서 쓰러지셔서 두칠이가 개소주가 될 뻔 했습니다. 그렇지만 두칠이는 탈출해서 가을 수수깡과 북두칠성이라는 고양이들을 찾아다니다가 보신탕으로 팔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또 탈출해서 머피를 보려고 했는데 그 전에 헉크 대신에 있는 코브라라는 강아지를 찾아갔습니다. 머피는 두칠이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아서 만나지 못하고 두칠이는 야생으로 떠나는 이야기 입니다. 이런식으로 이 책은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릴 틈도 없이 재미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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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 2010-06-11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멋있는 네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