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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노끼오의 모험 1 ㅣ 창비아동문고 164
까를로 꼴로디 지음 / 창비 / 1998년 7월
평점 :
나는 이 책을 6학년1학기 때 읽었다. 그 생각을 하며 난 다시 이책을 훑었다.나는 이것을 샀을때. 제일잘산 것이 삐노끼오의 모험이라고 생각했다. 이것말고도 2편. 1편이 굉장히 애매하게 끝나버려서 바로 그것을 읽을수 밖에 없었다.애니매이션에 나오는 것과는 아주 다른 느낌으로 읽을 수 있다.내용은 줄이면 동화와 아주 비슷하다.하지만 이것은 더욱 자세하게 나와 있는 것이 마음에 들고,중간중간에 "상상해보세요"이런 말들이있어서 마음껏 상상 할 수 있던게 매우 좋았다.그리고 이 이야기에서 삐노끼오의 아슬아슬한 생명. 정말 내마음이 삐노끼오의 마음처럼 호들갑스러울 정도였다. 이 책은 내가 밤새워가며 아슬아슬하게 읽었다. 왜냐하면 정말 재미있는 모험이야기 였기 때문이다. 이런 책을 난 좋아하고 더 재미있고 보람있게 읽는 것 같다. 삐노끼오는 특히재주도 있었고 모험중의 모험인 인생을 살았다. 이 책으로부터 나는 한번 더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된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