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양이와 통한 날 ㅣ 문학동네 동시집 2
이안 지음, 김세현 그림 / 문학동네 / 2008년 11월
평점 :
나는 이 책을 보고 이야기인 줄알았다. 재미있는. 나는 이 책에서 재일 재미있는 시를 뽑자면 다섯살하고 일곱살 이다. 이 시를 읽으면 얼굴에 웃음이 띈다. 정말 재미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순수함이라고 나 할까? 정말 이말들이 진실일까. 나는 체험학습에서 솜씨마을을 갔을 때 고요함을 정말 오랫만에 느꼈다. 컴퓨터만 켜놔도 소음이 심하다. 그 차이가 얼만지 그 때 서야 알았다. 그리고 사진이라는 시도 좋았다. 언제나 서로 사랑하며 가난하지요. 라는 말이 포근한느낌이 들었다. 이 책에서 나는 생명하나하나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