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말고 바이크는 수줍은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같다. 제목만 들어서는 정말 재밌을것 같아 친구가 꼭 해두고 있었던 것인데. 솔직히 이 책은 너무 수준이 높았다. 처음도 이름이 영어 알파벳이나 한글 자음이라서 그게 건물이름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게다가 이 책에서 자전거 말고 바이크라는 이야기 에서는 앞표지와 비슷 했다. 그래서 그 이야기를 읽고는 앞표지를 훑었다. 이 이야기의 첫부분은 답답하게 시작했다. 첫부분은 어색의 극치 였기 때문이다. 내가 세상에서 다른 사람도 없이 단 둘이 어색하게 남아있는 것이다. 하지만 끝에는 좋은 엔딩이라 그나마 집중을 할수 있었다.여튼 이 책은 일진 구령대 .. 이런것들 또 담배 술이 많이 나와 내게는 너무 수준이 높안던것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