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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진의 만화 미국사 ㅣ 다른만화 시리즈 1
마이크 코노패키 외 지음, 송민경 옮김 / 다른 / 200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미국사의 내용이라고 적혀있다. 이 중요한 내용들이 없어서는 안될것같았다. 미국에 대해서 아이들이 올바로 된 미국의 정보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잔인한 진짜사진들이 많이 나와있다. 이 것을 봄으로써 나는 미국의 잔인함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사진중에서 사람들을 죽여놓고도 어쩜그리 태연한지 미국의 아이들은 어떤것을 배울지 .. 그리고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은... 흑인차별은... 심했다. 흑인이라고 해서 너무 심하게 대하는 것 같아 나는 너무 짜증이 났다. 똑같은 언어를 사용하면서도 정이 안갈까? 나는 이 책을 읽고 미국사람들은 정이 없고 차갑구나 라는 것을 알았다. 그럴때마다 영어가 더욱 싫어진다. 갑자기 영어가 배우기 싫어진다. 또 너무 잔인했던 것은 일본에 히로시마 원자폭탄 때문에 눈이 빠지고 피투성이가 되어있는것을 보고 너무나도 불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