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게 무서운 얼굴 보고 사람들은 왜 선하게 생겼다  착하게 생겼다 말하는지 모르겠어. 

   너무 무섭게 생겼던데. 사람들이 저 사람 인상 좋다. 착하다.. 그런 말 들으면 고까워. 

   자기가 그 사람을 얼마나 안다고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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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4 12: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얼룩말 2009-02-05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 늘 보는 것 같은 느낌인걸요... 다른 친구들보다도 오히려 더
 

"엄마, 피아노 치는 유영석이랑, 스케이트 타는 죠니 위어랑, 춤추는 유노윤호랑  누가 젤 좋아?" 

" 피아노 치는 유영석 " 

" 나두 ^^ "  

" 어려도 안돼. 유영석이어야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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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8-12-26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 요새 님이 올리는 사람들, 누군지 다 모르겠어요. ㅠ.ㅠ

얼룩말 2008-12-26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다락방 2009-01-04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저는....저는.....춤추는 유노윤호요 ㅎㅎ

얼룩말 2009-01-27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현재 원하는 건 오직 춤추는 유노윤호뿐! 나머진 다 잊어버렸다
 

큰스님 얘길 하다가...

 

" 니가 회계 관리해줘라. 경영학과 나왔으니까.. "

" 오빠, 난 다른 것도 관리해줄 수 있어. "

잠깐의 침묵 후 오빠가 말했다.

" 아니 그건 따로 있어. 텐프로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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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얘길 하다.. 주현이가 말했다.

" 나중에 양다리 걸쳐서 결국 내 친구한테 상처줬지. "

내가 말했다.

" 그럼 니 친구는 바람 안폈어? "

주현이가 웃으며 대답했다.

" 당근 폈지. 글쎄 걔가 남자 몇 명이랑 잤냐하면... 나중엔 운전 학원 아르바이트생

  ....블라블라블라 "

 

그냥 말한 건데, 설마....진짜일 중이야.. 저 정도일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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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준과 토이를 참을 수 없다고, 라디오에서 나오면 1초도 못견디겠다고 말하는 내게

스눕이 말했다.

" 그럼 넌 유리상자를 참을 수 있니? "

이미 막 웃고 있는 내게 스눕이 계속 말한다.

" 아아.. 넌 그럼 패닉도 참을 수 있고 카니발, 김동률..다 참을 수 있구나. 넌 그런 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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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le 2008-12-22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동준과 토이를 참을 수 없어 하는 1인 여기 또 있어요.

조선인 2008-12-22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갸우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