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얘길 하다.. 주현이가 말했다.
" 나중에 양다리 걸쳐서 결국 내 친구한테 상처줬지. "
내가 말했다.
" 그럼 니 친구는 바람 안폈어? "
주현이가 웃으며 대답했다.
" 당근 폈지. 글쎄 걔가 남자 몇 명이랑 잤냐하면... 나중엔 운전 학원 아르바이트생
....블라블라블라 "
그냥 말한 건데, 설마....진짜일 중이야.. 저 정도일 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