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는 맨날 맨날 꿈을 꾼다. (뭔가 부족한 아이, 허약한 아이)
어제도 이상한 꿈을 꿨다고 한다.
오빠가 고3때 성기준 이라는 애가 있었다고 한다. 걔랑 친하지도 않아서 평소엔 당연히 생각도 안하던
애였는데...,
갑자기 꿈에서 걔가 나타났다고 한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꿈에서 걔 사진을 들고 있으면서
얘가 실종됐다고 하는 꿈...
" 오빠 성기가 실종된다는 얘기 아니야? ....처녀성 상실?... 오빠 성기 잘 간수해 "
" **아, 그런 말이 있지. 아임 낫 버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