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 가서 띵동..하고 누르고 싶어요.

인터폰으로 제 얼굴을 본 **께서 깜짝 놀라서 문을 열면

쭈빗거리면서 " 저.. 김창완 시집 서문에 장정일이 쓴 거 구경하러 왔어요. " 라고 말하는 거예요.

그냥 상상만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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