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또 느낀 것인데..

-무슨 음악 좋아해요?

-어느 당 지지해요?

등등의 질문에

"한나라당이요" "로이 오비슨이요"라고 깔끔하게 대답하지 못하고

"아..예...저는 개인적으로.. 한나라당"이라는 식으로 꼭 "개인적으로"라는 말을 붙이는게

참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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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잖아.

정말이지 난 you got it 이 이 세상에서 젤 좋은데...

로이 오비슨과 쓰쓰이 야스다카를 아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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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 어떤 여자가 좋아? 온순한 여자? 격렬한 여자? 지적인 여자?

 "이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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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때쯤..

친구 언니가 날 데리고 다니면서

튀김도 사주고..자전거도 빌려다 태워주고..

그런 기억이 난다.

그러다가 헤어질 때

"다음에 언제 또 용돈 받으니까 그때 또 놀자"

그런 식으로 말했던 것 같다.

 

아..참 좋은 언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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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홈피를 만들었다.

들어갔더니 대문에

Lavie en 어쩌고..

일부터 디자인상 la와 vie를 붙인건가..물어봤더니

그렇게 심오한 건 절대 아니었구

그저 무식이 통통 튄거더군-_-;;;

 

아직 별로 꾸민것도 없다.

그래서 It won't us to get ready. 란 해괴망측한 표현을 떡하니 써놓았다.

 

그리고..

불어와 영어에 이어서 이번엔 한글로 마무리를 지어놨다.

심여를 기울여서 만들었다나-_-;;;

심혈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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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06-02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풉. 정말 용감하시네요. ^^ 심여를 에서 뒤집어집니다.

LAYLA 2005-06-02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어희에 이어......ㅋㅋㅋ
얼룩말 님 주변에 유달리 맞춤법 약한 분이 많나봐요
 

친구의 친구의 애인.

그녀의 맞춤법 표기가 내 귀에까지 들려온다.

1.기어희

2.어의 없다

큭큭큭...

아, 정말이지 너무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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