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타입의 사람에게는 이런 경향이 있다.
+ 안 보이는 곳에서 노력한다.   

-> 보이는 곳에서도 티 잘낸다. 


+ 다른 사람을 지원하는 것에 능하다. 

-> 캡빵 


+ 그 자리의 분위기를 지나치게 해석하는 경우가 있다. 

-> 캡빵 


+ 세상에 인정받기 어려워도 노력하고 있다.
-> 노력하지 않고 인정받는 타입이면 얼마나 좋을까. 안타깝군

+ 다른 사람으로부터 어떻게 보여지고 있는지 신경 쓴다.
-> 어쩌면

+ 섬세하다.
-> 어떤 면에선? 

+ 집중력이 있다. 

-> 그러니까 성적이 좋았을지도 


+ 자는 것을 좋아한다. 
-> 이게 바로 나!  다른 사람들은 왜 다들 조금만 자는지 모르겠다.  

 

특히 얼룩말 에게는 이러한 경향이 있다.
・다른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에 고민하는 일이 있다. 
->안 그런 사람도 있나( 아! 많구나! ) 

・굳이 어느 쪽이라 말하자면 소심한 사람이다. 
->깹빵! 

・거짓말을 하면 불안해진다. 
-> 헉..깜짝 놀랐다. 가장 중요한 특성이다 

・다른 사람에게는 말할 수 없는 취미가 있다. 
-> 잠시 생각해보았다. (...) 

・실연당하면 지나치게 풀이 죽는다.
-> 안 그런 사람도 있나. (아! 많구나! .. ) 


나로부터 얼룩말에게의 어드바이스
・삼각김밥의 속은 매일 바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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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0-01-01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삼각김밥의 속은 매일 바꿔라, 무척 참신해요!!

Joule 2010-01-01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거짓말을 해도 안 불안하고요. 실연당하면 풀이 죽기는 커녕 속이 후련해요.

얼룩말 님의 점괘가 뜻밖에 마음 여린 사람으로 나와서 놀라고 있는 중이에요. 아, 얼룩말 님께 저런 면모가 있구나, 하는 새로운 발견.

마늘빵 2010-01-02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각김밥보다는 김밥집 김밥을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