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스미토모sumitomo는 독일과 유럽에 있는 던럽Dunlop의 타이어 생산공장을 인수한 후 커뮤니케이션, 협동, 관리에 많은 힘을 기울인 결과, 생산성을 100% 이상 향상시킬 수 있었다.
스미토모는 커뮤니케이션과 협동에 특히 역점을 두었으며, 종업원들에게 ‘회사에 좋은 것은 직원들에게도 유익하다‘ 라는 생각을심어주려고 애썼다고 한다.
독일에서는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대기업의 직원들보다 일을 더 많이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에서의 결근이나 병가는 대기업의 절반밖에 안 된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충성심도 중소기업이 훨씬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