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항을 지나면 월전포구가 나오며 월내부고리까지 집어삼킬 듯한 동해의 검푸른 물결 사이로 본격적인 해안 관광도로가 펼쳐진다. 기장읍 대변리에는 흙으로 만든 토우를 전시해놓은토암 도자기 공원과 푸른바다를 배경으로 기암괴석이 첩첩이 서 있는 동해 남부 지역의 제일명승지 동암리 오랑대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장안읍 임랑리에는 고운 백사장이 1km나 펼쳐져 있고주변에는 노송이 병풍처럼 쳐져있는 호젓하고 조용한 임랑 해수욕장이 있다. 옛부터 이곳은 월출이 유명하여 차성팔경의 하나로 꼽혔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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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항을 지나면 월전포구가 나오며 월내부터고리까지 집어삼킬 듯한 동해의 검푸른 물결 사이로 본격적인 해안 관광도로가 펼쳐진다. 기장읍 대변리에는 흙으로 만든 토우를 전시해놓은토암 도자기 공원과 푸른바다를 배경으로 기암괴석이 첩첩이 서 있는 동해 남부 지역의 제일명승지 동암리 오랑대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장안읍 임랑리에는 고운 백사장이 1km나 펼쳐져 있고주변에는 노송이 병풍처럼 쳐져있는 호젓하고 조용한 임랑 해수욕장이 있다. 옛부터 이곳은 월출이 유명하여 차성팔경의 하나로 꼽혔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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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을 호수의 물안개가 짙은 장막이라면 겨울 물안개는 살랑이는 비단이다. 분분이 피어오르는 안개 속으로 물오리가 떼를 지어 유영한다. 수초는 서리꽃 곱게 입었고 물과 맞닿은 곳엔 동그란 얼음이 얼어 크리스탈처럼 반짝인다.
귀를 에는 추위, 습한 냉기가 목덜미를 파고 들어도 쉽게 자리를 떠날 수 없다.
거울 같은 호수는 새들의 이착륙으로만 잠시일렁인다. 잔잔한 파로호를 깨우는 유일한 진동이다. 이 마저 없었다면 호수는 새들 발목을옭아맨 채 얼어버렸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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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에서 국망봉으로 이어진 백두대간은 여전히 부드러운 산세다. 그러나 비로봉을 내려서는 순간부터 길이순탄치 않다. 특히 겨울에는 산행객이 적어 러셀(눈을 헤쳐길을 내는 것)이 되어 있지 않아 걷기가 상당히 힘이 든다.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면 비로봉에서 발길을 돌린다.
하산은 비로사와 천동계곡 두 갈래. 비로봉에서곧장 내려가는 비로사 길은 겨울산행 맛이 떨어진다. 남향이라 오후에는 상고대가 다 녹아버린다. 반면 천동계곡은 북쪽이라 상고대가 만발한다. 특히 주목관리소에서 내려서는 300m 거리가 소백산 상고대의 백미다. 이곳은 몇 아름씩되는 주목들이 서 있는 곳이기도 해 설경을 만끽하기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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